솔직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불법주차한 차들 얼마나 위험한가요..
운전자의 부주의나 30km 차량 보다..
아이의 안전을 가장 크게 위협하는 원인제공자는 불법주차 아닌가요?
안타깝지만 민식이도 불법주차 차량 뒤에서 튀어나와
24km 정도로 서행하던 운전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불행한 사고가 났습니다
불법주차한 차 때문에 아이는 달려오는 차를 못보고..
운전자는 불법주차한 차 사이로 나오는 아이를 못보는게 현실입니다.
이건 평범한 운전자들을 범죄자로 만들 수 있는 법입니다.
민식이법의 핵심은.. 아이의 안전인데..
아이의 안전을 가장 위협하는...
불법 주차차량에 대해선 왜 이리 관대한지요?
원인 제공한 불법 주차는 고작 과징금 3배뿐이라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민식이 법으로 가장 크게 엄벌에 처해야 하는 건..
바로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차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