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328174827720
해외發 확진자 많은 수원..하룻새 3명.ing
신천지→대구→해외발 확진자..코로나 19 지형 변화
자가격리통보 무시, 무개념 영국인 비난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마스크도 안 쓴채 각종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돌아다닌 수원거주 영국인(본보 28일 온라인 보도)에 대한 공분이 쏟아지고있다. 교통수단은 자전거·오토바이·버스·전철 등 모든 교통수단을 자유자재로 이용한것으로 역학조사결과 드러났다. 자자격리지침 무시는 기본이고 검체채취하고도 스크린 골프장을 다닐 정도였다.
염 시장 페이스북과 온라인에는 이 영국인에 대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처벌하라, 구상권 청구하라, 추방하라” “치료비 청구하라”는 등 원망의 목소리가 높다. 원희룡 제주지사의 “제주 모녀 구상권 청구”처럼 이 수원 거주 영국인의 기이한(?)행동에 공분하고있다. 염 시장은 엄중처벌의사를 즉각 밝혔다.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