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들 보셨죠...
제2의 신천지 사태입니다.
그것도 서울 한복판에서... 솔직히 대구 신천지 사태때는 신천지 신도들이 폐쇄적이고 제한적으로 숨어서 활동해서 그나마 적게 퍼진건데도... 그 숫자가 어마어마했는데...
인구 천만 서울 한복판에서 그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바이러스를 10일 넘게 퍼트리고 다녔을텐데...
이제 헬게이트 열린거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기독교라는 종교가 외부활동을 독려하는 종교라... 교회에서 뿐아니라 직장, 지역사회에서 불특정 다수랑 접촉하고 다니는데....
게다가 검사받지말고 참으라고 하니... 그냥 서울판 신천지 사태 된거 아닌가요.
당분간 직장말고는 외출 하지말아야겠네....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