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사태를 정치병 환자들이 또 정치화 시키려는 글들이 잡게나 이슈게에 도배가 되다시피한다.
사실 지금까지 코로나를 막은 건 국민의 힘이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팩트이다.
무더운 여름이 되어 사실 마스크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 많이 보였다.
나 또한 가까운 편의점 갈 때 모르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지 않을 때도 있었고, 알고도 귀칞아서 하지 않고 갈 때도 있었다.
더우면 턱에도 걸고 코로나 사태 이 후 초기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 방문 횟수도 늘었다.
누구의 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다.
해외 방송에서는 다시 한국의 코로나 사태가 방송을 타고있다.
그로인해 좌절하는 교민들과 여행업 종사자들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현재 아사 직전의 상황에서 오늘의 뉴스는 그들을 낭떠러지 끝으로 밀어버렸다.
한국의 상황이 좋아졌을 때 먼저 한국이 여행자유가 풀릴까 기대들 하고 있던 그들에게 오늘의 뉴스는 숨쉴 힘만남아 헐떡이는 그들의 배를 발로 밟는 뉴스일 것이다.
이제 우리 스스로 자기 주변의 개독들에 현혹되어 있는 친인척 분들 상태 잘 확인해야 하고 마스크, 손소독, 많이 이들이 모이는 곳은 피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 초기에는 경각심이 높아 대구에서 납품차량이 오면 담당자들 사인해 주러 가면서 일회용 장갑 착용하고 갔었다.
납품차량 운전하시는 분들은 차에서 하차도 못하게 막았을 정도의 경각심이 있었는데 지금 국민들은 피로도가 쌓이고 날씨 영향으로 경각심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외국에서 보듯이 셧다운이 아니면 정부에서 코로나를 막을 방법은 없다.
국민들을 강제 할 방법은 공권력의 한계도 있거니와 국내 사정과는 맞지 않다.
안 터져야 할 사건은 터지고 말았다.
깜깜이 확진자가 많다는 건 아주 안좋은 상황이다.
사실 여행지원금 주면서 여행 장려하는 정책 속으로는 반대를 했으나 서비스업종 사람들도 살아야 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것은 아는데 그로인해 국민들의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바다로 들어갈 때 마스크 착용하고 들어가지 않는다.
이 아쉬운 소리도 지금은 할 때가 아니라 그만 할련다.
누구의 잘못을 따질때라기 보다 이제 방역에 힘써야 할 때이다.
어떻게 하면 지금의 사태를 빠르게 종식시킬까 그것만 생각하자.
그 이후에 잘잘못은 따져도 늦지 않다.
한정된 지역이 아닌 전국적으로 퍼질려는 조짐이 보이는데 만약 기간산업쪽까지 타격을 받는다면 그 때는 답이 없다.
답답한 마음에 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자신 스스로 이 사태가 진정이 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