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마세요.
그 전에도 이 것보다 더하면 더한 것도 있었고...
다른 나라라고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하나의 사건으로 우리나라 어쩌구 하면서 자학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애들이 너무 불쌍해요.
아동폭력에 무방비한 시스템도 문제죠. 선생님이 아동보호단체에 신고를해도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 국가적 방치수준이죠 예전엔 여호와의 증인인 부모들이 종양이 생긴 아이를 강제적으로 방치해서 종양으로 부푼 배를 안고 죽은 죽은 적이 있었는데 병원이 애를 수술시켜주려 노력했지만 법적인 문제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살릴 수 없었죠.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 정도로 취급하는 법부터 어떻게 해야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