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부지 같은 곳이 많아 보이는데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드는가 보네요.
정부 청사와 도민들이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하는게 모토인 듯 한데
그점은 높이 살만 하네요.
다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저걸 만드는데 예산은 얼마나 들어갈지...
디자인은 꽤 좋네요. 천편일률 유리철골식 관공서 구조물이 판치는데 전통식 관공서건축물은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시청나부래기가 십몇층 빌딩으로 짓는데도 있는데 도청은 한옥 구조니까 크게 과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옆으로 펼쳐야 되니까. 청와대야 다른데서 일해놓은거 결재만 하는데 클필요가 없죠. 정작 일하는 정부청사는 세종로 과천 세종시 대전 네군데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