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도 짜증나지만 약정에 부가서비스 신청해놓구 알아서 해지해라등등
따지고 보면 그돈이 그돈인데..폰팔이들 말빨에 넘어가던 과거의 제 자신이 호구된것도 열받고
1년동안 폰 두대를 잃어버렸는데..(그중 한번은 절도당함)
간만에 요금제 봤더니 부가서비스 3천원짜리 쓰지도 않는거 1년동안 내고 있었네요
두대 다 3년짜리라 약정끝나려면 멀었고..
애인이랑 헤어지니 전화쓸일도 거의 반으로 없어지고
겔럭시7 정도 나와야 새로나온 휴대폰 장만하려나 ㅋㅋ
친척이준 아이폰4 쓰는데 케이블은 정품만샀는데도 고장으로 벌써 3번 교체했음;
알뜰폰이니 뭐니 하지만 폰관련 지식은 젊은친구들만큼 알지도 못하니 답답하구려
마음같아선 선불로 기계값 싹다 해결하고 싶지만 100만원 넘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달에 별로 사용도 않하고 LTE요금제인데 지금쓰는 아이폰4 기계는 지원도 안됨..
구형폰이라 인터넷도 느린 3G에 업무나 사적인데 조금써도 그놈의 약정에 기계값으로 월 10만원가량 나옴..
폰에 지식없어 호갱이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매달 돈만 내는데 억울하고 분하고 짜증나네요
당시 이빨털던 폰팔이들 멱살잡고 주0날리고 따지고싶은 심정.. 어찌해야 되나요...
행여나 저같은분이 가생이에 있으시려나... 암튼 이통3사 LG빼고 다써봤지만
항상 뒷통수 맞은기분.. 월급날 얼마 안남았는데 확다 정리해버릴까요? 푼돈도 아니라 고민되네요
다들 저같은 경험 있으신가요? 정말 답답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