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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8 19:01
한자와 나오키
 글쓴이 : Hiryu
조회 : 609  

2013년 3분기 일본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무려 42%를 넘었다고 합니다.
 
버블시기 메가뱅크에 입사한 한 은행원 이야기인데... 몰입도도 장난아니고 은행들의 추악한 두얼굴이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 정말 날새서 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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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04-08 19:05
   
추악한 두얼굴
일본
원숭이

잘 어울리네요
사막의여우 14-04-08 19:09
   
안봐서 모르겠는데 거기서 뭐 2배로 값아준다라는 대사가 나오나요? 이거 한국으로 치면 아무것도 아닌데 일본에서는 대단한 유행어인가 보네요...일본애들 말이 한국에서 그 대사 모방할거라고 자뻑 ㅋㅋㅋ70년대 초딩도 안할 대사를 ㅋㅋㅋ 전세계 각국이랑 한국에서 리메이크 할려고 안달났다면서 자뻑하던데 별그대 열풍 알면 (이미 알면서도 외면) 그 자뻑이 굉장히 부끄러울 텐데...ㅋㅋㅋ 시청율 40% 이상이면 수십년만에 명작이 하나 나왔다는 얘긴데 일본애들  연기 수준을 아니까 볼 마음이 전혀 안생기네요...
오마이갓 14-04-08 19:17
   
최근 일드중에서는 최고죠.  한번 보기시작하면 끝날때까지 몰입되구요. 미완결로 끝나서 시즌2 기대중..
토끼야 14-04-08 19:20
   
재미없다는 사람들도 많던데
미노 14-04-08 19:20
   
전 한자와 나오키 보다 중간에 버렸어요. 그냥 뻔한 얘기라... -_-a
한드에 비해 몰입도가 높거나 연기력이 뛰어나지도 않고 미드에 비해 퀄리티도 떨어지고..

나이들수록 일드는 보기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얼음누늬 14-04-08 20:04
   
너무 뻔해서 중간쯤 보다가 말아지던데..

일본 드라마치곤 볼만하다 싶은 정도였지 40%가 넘는 시청률은 이해가 안갔음..

일본드라마가 얼마나 재미없으면 이런 것이 40%를 넘기나 싶었음...
평창 14-04-08 20:50
   
나는 무슨... 漢字와 나오키 인줄..
그래서 문자 얘기하나했네..쩝..
개나리같은 14-04-08 21:44
   
개취는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