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나왔을때쯤 전 국토대장정 한답시고 한창 전라도 땅을 걸어서 지나고 있을때였죠.
나주였던가..암튼 그즈음 지날때 이 노래랑 카라 '맘에들면' 천상지희' 한번 더 ok' 이 노래를 진짜 질리도록
들으며 걸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혼자서 외롭게 걸어서 그런가 자꾸만 이런 상큼한 노래를 찾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