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비군이 등장하는 PC용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워게임: 레드 드래곤>이 5월에 정식
한글판으로 발매된다.
프랑스의 유진 시스템이 개발한 <워게임: 레드 드래곤>은 전쟁 시뮬레이션 <워게임>시리즈
의 세 번째 타이틀로, 1975년부터 1991년 사이의 아시아를 무대로 한다. 게임에는 한국, 일본
중국을 포함해 5개 국가 1,450종 이상의 유닛이 등장하며, 각국의 특수부대는 물론 대한민국
의 향토예비군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