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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9 13:00
손연재 밀어주는 기자들 김연아 되게 싫어하는거 같지 않아요?
 글쓴이 : 스카야
조회 : 958  

 
오늘 뜬 기사인데
 
"손연재가 ‘떠오르는 태양’이라면, 김연아는 ‘지는 태양’이다"
"손연재가 김연아의 명성을 이기는 것은 뼈를 갂는 훈련을 이겨내며 세계 정상에 오르는 길 밖에 없었다. 그 시점이 김연아의 은퇴 직후라는 점이 공교롭다."
 
김연아를 쓰러뜨려야할 존재처럼 느껴짐
떠오르는 손연재 지는 김연아 이거 2012년에도 다른 기자가 하더니
우연같지는 않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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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헌터 14-04-09 13:01
   
손연재가 피겨선수 처럼 여겨지네 ㅎㅎ
esijardo 14-04-09 13:02
   
저러는 이유가 뭘까요??
일본한테 돈받았나??
스나이퍼J 14-04-09 13:04
   
손연재의 노력과 성과는 정말 칭한하고 존경하지요.....  하지만,  김연아랑 굳이 비교를 한다면 아직은 김연아의 1/5 도 못따라왔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만인들과 비교했을경우 좀전에 이야기한것처럼 정말로 대단한거구요...
     
스카야 14-04-09 13:06
   
이제 피겨 그랑프리 메달 하나 딴 것과 비슷하죠
칭찬하는 기사까진 좋은데 이건 김연아를 쓰러뜨려라 이런 식이니 약간 미친거 아닌가 싶음
그리고 14-04-09 13:10
   
기레기들이죠. 언론사, 기사, 기자를 평가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로마전쟁 14-04-09 13:14
   
손연재가 김연아 따라가는건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지 않나? 김연아는 어린 시절부터 출전한 모든대회에 무조건 입상 했는데 손연재는 지금부터 날고 기어도 그 기록도 못깨고 세계신기록 올림픽 신기록은 고사하고 세계선수권 입상도 불가능 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인데;; 그리고 저러니까 김연아 팬들이 손연재가 보기싫겠구나 싶네요. 저는 이번 손연재 성적은 박수쳐주고 싶은데 여태까지의 손연재 성적은 스몰메달을 실제 메달처럼 언플하면서 뭔가 이룬것처럼 해온건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함. 출전선수12~15명 정도의 대회에서 스몰메달까지 다 합하면 메달수가 인원수랑 같거나 많은데 그런 스몰메달 하나 따와놓고 은메달이니 뭐니 언플할때마다 왜저러나 싶었음. 게다가 토크쇼 나와서 다른 발레리나 발을 자기발이라고 나오는데 손연재 선수는 자기 발이 아님을 알면서도 고개 끄덕이며 방송 나오는거 보고는 정말 아니구나 싶었어요.  체조선수가 토우슈즈가 옆에 떡하니 있는 누가봐도 발레리나 발을 자기발이라고 나오는걸 자기도 알면서 저러고 있나 싶어서 시청자 기만하는 느낌까지 들었거든요.
행운남 14-04-09 13:18
   
저런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오면
기레기를 까야되는데 손연재를 까는 이상한 사람들이 생김
제네러 14-04-09 13:18
   
어차피 편 먹고 짜고 치는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돈이죠 머니머니해도..
돈되는건 다 하는거니까.
배신자 14-04-09 13:23
   
손연재 소속사 때문인 것 같네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소속사도 아는 기자들한테
보도자료 뿌리는 일이 많지요.
잘 알려져있다시피 손연재 소속사와 김연아는 사이가 아주 안좋습니다.
그래서 손연재 언플 기사엔 항상 김연아가 언급되고 그것때문에 김연아 팬들이 싫어하죠.

여기 기사 하나가 있습니다. 손연재 소속사에서 보도자료 뿌린 기사죠.
이 기사를 보면 손연재 소속사와 김연아와의 관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53744
소시유리 14-04-09 13:24
   
손연재를 욕하기 보다는 기획사를 욕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손연재가 욕을 먹는 것은 연재선수의 행동이라기 보다는 기획사의 계획된 행동이 문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봅니다. 연아 선수와 비교를 하지말고, 그냥 연재선수만 보기를 바랍니다. 어찌되었든 나이어린 선수이고, 아직 발전가능성 또한 많은 선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알탕 14-04-09 13:31
   
근데 기사를 몇글자만 가지고 인용하는건 굉장한 오류를 낳을수가 있습니다.

위에 링크된 기사에서 한부분만 가져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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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그동안 김연아의 후광효과를 누린 선수로 불려졌다. 이렇다할 국제대회 우승 성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몸매로 주목을 받으며 김연아의 광고 라이벌로 등장했으니 그럴만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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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읽으면 기자가 손연재 안티같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열심해라 이런 내용인데 쓸데없이 자꾸 김연아 선수를 인용하며 비교를 해대는건 기자들의 아주 잘못된 습성같군요.
     
스카야 14-04-09 13:49
   
그건 사실 아닌가요 안티성글이 아니라
정확히 그런 라이벌 구도로 기사를 내는게 저런 기자들이었죠
자신의 기사 제목에 떡하니 붙여놓고 유체이탈하는 기사내용;
          
알탕 14-04-09 13:53
   
그렇죠 그게 기자들의 습성이기도 하죠
요즘은 클릭수대로 기자들에게 수당을 주다 보니깐 자극적인 제목에 알맹이없는 기사들 유명인들을 마음대로 가져와서 논란을 일으키는 기자들이 많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글을 쓴 기자가 김연아를 싫어하는건 아닌거 같다. 이겁니다.

그냥 자꾸 쓸데없이 비교하고 싶은거죠 그래야 조회수가 늘어나니깐.
성운지암 14-04-09 18:33
   
장담하건데,  100%  IB에서 뿌린 기사        -

애꿎은 연재만 또 공격당하것네~  그러면서, 이중으로  연아까지 공격하것지~ 

뭐하는 넘들인지 낯짝좀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