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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9 13:03
음모론 좋아하고 부정적인사람들
 글쓴이 : 눈물2남
조회 : 849  

속이 꼬인 사람들이죠

지위 부 여부를 떠나 상대적으로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
 
음모론도 보면서 진짜이길 바라고 매사에 부정적인 시각이죠

저도 한때 인생이 힘들어서 음모론 좋아하고 부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음모론같은 주제를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면

반응이 별로지만 저와 비슷한처지였던 사람들은 신나서 음모론 이야기하죠

음모론을 좋아하거나 부정적 비판적 사람들의 문제점은

자신이 의지와 노력으로 무엇인가 함으로써 성공의 기쁨을 누리기 보다는

자신과 전혀 관계없고 자신이 개입할수 없는 사건을 바라보며 음모론이 맞ㅇㅡ
면 좋아하고 아니면 아쉬워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음모론자나 부정적인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경험했었고 저와 비슷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내린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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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14-04-09 13:26
   
우리나라 언론 통제 순위  로 보면 후진국 수준인데.. 음모론이 안나올수가 없죠..

언론이 투명하면 음모론은 나오지 않습니다..
게이츠 14-04-09 13:30
   
가령.. 일본에서.. 방사능  관련 언론 통제 시키고 있는데.. 방사능 위험을 블로그에서 떠들어 대면..

대중들이 뭐라 하겠음.. 당연히 TV 에서 떠드는 대로 믿고 있을테고.. 음모론이라고 하겠죠...
     
Nigimi 14-04-09 13:56
   
님이 말하는 음모론은
일반적으로 그런식으로 의심을 가질수 있는거구요
눈물님이 말씀하시는 음모론은
님이 말하는거 포함 부정적인 시각의 사람들이
가질수 모든 음모론을 다 포함하겠죠

그리고 이글의 핵심은 음모론이 아니라
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을 말하는거 같은데...
머 자꾸 음모론쪽으로 빠지시는지...;;;
ㄹI버 14-04-09 13:34
   
사람들이 뭐라고 말만 하면 음모론으로 몰고가는 부정적인 사람들도 있죠.
이들 공통점이 학교나 군대, 직장에서 무시당하거나 따돌림당하던 사람들이고
하도 남들한테 당하고 살다보니 남은 무조건 틀리고 나만이 옳고 깨어있다는 자기만의 상상에 빠지게 되고
이러면서 대중적인 의견이나 대중이 좋아하는 대상을 이유없이 부정하게 되죠.
현실에서는 어쩌피 소수고 무시당하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그런 성향의 사람들 끼리 뭉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해서 생겨난 곳이...
     
질질이 14-04-09 14:59
   
기득권 층에선 음모론이라고 조장하는 측면도 있지요.
우리나라 언론 수준이 갈수록 저질이 되어 가는데 합리적인의심도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세상에
살아가는데 그냥 닥치는 대로 말없이 살아가야 루저가 안되는 걸까요?
음모론이 난무하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자정하는 능력이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정보는 소수가 취급하고 소유하는 것에서부터 음모론은 안 없어질겁니다.
로마전쟁 14-04-09 13:46
   
또 반대로 누가봐도 의심스러운데 모든걸 그냥 될대로 되라 믿자 라는 사람은 되게 멍청해 보이죠. 의심스러운건 의심해보고 믿을만한건 좀 믿고 이래야 하는데 양쪽으로 극단적인 사람들이 좀 있죠. 한쪽은 인생 피곤해 보이고 한쪽은 개 멍청해 보일뿐
드스꿀잼 14-04-09 14:09
   
근데 음모론 믿는 사람들 보면 어떤 이슈의 한가지 음모론을 믿는게 아니라.

모든 이슈의 모든 음모론을 다 같이 믿는 경우가 많음.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런 경우엔  그 사람 멘탈자체가 이상한거겠죠.
솔직히 14-04-09 19:16
   
어차피 먹고사는 데 큰 지장없으면, 남의 일인데.
남의 일에 관심가져봐야, 피곤하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저요? 저또한 먹고살기 바쁘니 사대강,천안함,무인기 관련된 내용 다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옳고 그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런걸 따지기엔 어깨 짐이 너무 무겁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욕하실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