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장을 왕따 시키거나 많이 괴롭혔나 봅니다... 그렇다고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는데...

저는 저게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임병장의 메모에는 분명 자신의 살인행위를 정당화 하기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변병만 적혀있을것인데

이것을 공개하면 그것의 사실여부와는 상관없이

언론이나 인터넷으로 여론재판이 발생해서 희생자들을 욕보이는 결과를 부를수있습니다

메모를 공개안해도 살인마 임병장을 옹호하는 정신나간 인간들이 잔뜩인데

저걸 공개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뻔하죠

일단 하는말을 들어보고 근거가 있나 없나를 따져보던 무시를 하던 해야지 공개 자체를 막는게 맞나요?

집단이 개인보다도 멍청한 짓을 저지르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다고 해도 집단을 바보라고 가정하고 시스템이 움직이는거보다는 나은 결과가 나옵니다

하는말을 들어보고 근거가 있나 없나는 수사관들이 수사후 법정에서 판단하면됩니다.

지금 인터넷 여론재판이 법정 재판보다 나은결과가 나온다는 소리인가요?

전 인터넷 여론이 얼마나 멍청하고 비이성적이며
쉽게 선동되는지는 이미 많이 증명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은 양측의 말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죽은 사람들은 말이 없으니
당연히 임병장이 자기에게 유리한 말들만 써놓은 쪽지 공개로
여론을 호도하는것을 원천 차단해야된다고 봅니다.

글쎄요‥ 공개하고 진상조사도하고 다 해야하지 않을까요?

여론이라는게 왕따를 당해서 xx하면 왕따시킨놈 나쁜놈

왕따시킨 사람  죽이면 그래도 넌 살인마 이렇게 조성이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 .  이런건 사회적으로 공론화되서 바뀌어야한다고 봄

ㅉㅉㅉ  당연히 뭔가 있겄죠 공개하고 심판을 받게해야죠. 옹호하는사람은 없습니다. 살인을 했다는건 일단 천륜을 저버리는거죠 . 용서 될수가 없습니다. 허나.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모든 속사정 다공개해야죠 거기가 사고도 잦다더만 거기 군분위기 자체가 어떤지 알아야죠.  고참한명이 갈구면 그나마 견디겟따만  위아래로 ㅄ 취급하면 못견딥니다.
거기다 내성적에다 피해의식에 젖어있고 누가하나 편들어주는사람 없으며 스트레스 풀이용으로 취급되어 왔다면 충분히 사단날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xx을 했다면  군생활 못한 임병장 잘못이며 자기가 자초했으니 죽어도 싸다는 결과가 도출되는겁니까??  너무 이기적이고 냉정한거죠.  진지하게 대화 해주고 편들어주고 이해해주고  그래도 안되면 팽시키고 갈궈보고 해야지 첨부터 끝까지 내가왜 너땜에 피해를보니마니 색안경끼고 멀리만 하다보면 답없습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누가 심판을 하나요?
님이 심판하나요?

임병장이 쓴 메모는 모두 진실인가요?

님글은 이미 판결을 내리고 그 근거를 임병장의 메모로 확인하고 싶어하는 상황이네요

님같은 분이 많아서 더욱 공개하면 안됩니다

그럼 님은 어떻게 장담을 하시죠??  죽은사람들 불쌍하니 다덮자??  아무잘못없다??

님같은분이 있어서 더욱공개해야합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  임병장이 싸이코패스라 죽이고싶어서 그런메모를남기고 일을 치뤘다?  아무 이유없이 ??  그쪽에 사건사고가 많은데 알아야할거아닙니까 부모측에서 저렇게 나오는거 당연히 자기자식들 명예를 지키고싶어서 그러는거고  원인을 알아야죠.  양측다 의견은 다들을수있습니다. 산사람들이 있으니

메모 공개를 안하는게 다덮자인가요?
말도안되는 소리좀 그만하시죠

메모를 공개해서 여론재판 같은 거 안하고
법정에서 모든 증거와 증언을 근거로 판단후 처벌할겁니다

그리고 메모는 사람 죽이고나서 잡히기 직전에 쓴겁니다.
잘알지도못하고 자꾸 여론재판으로 이번 사건을 몰고가려 하지마세요

여론재판이아니라 알권리죠. 사례를 남겨야 재발방지가 되죠.

알권리면 재판 끝나고 공개되도 상관 없지 않나요?

재판이 끝날려면 1~2년은 갈텐데 다 잊혀지고 아무도 관심 보이지 않을때
보여주면 무슨 소용인가요..

그 말씀은 재판 결과는 관심도 없을 것이다 라는건가요?
메모가 국민이 알아야 할 정보라는건가요? 지금 궁금한 내용인건가요?

옹호하는사람많던데요 포탈사이트에? 이해가안가지만. 후아앙님이 나열한 모든걸 종합해도 사람죽이는순간 그사람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가되는거죠. 무지막지한 왕따를 경험하고 총질을했다쳐도, 그 총질에 죽은사람중 아무상관없는사람이 단한명이라도있다면 임병장은 어떻게 속죄해야하나요? 상관있다해도, 목숨을 끊어버리는건 절대 용서할수없는일이죠. 그리고 왕따문제역시 아무것도밝혀진거없는 인터넷이야기들일뿐. 그 이야기들로 추론하고 편들고 이해한다라는 말도안되는 댓글들도 많아지고있는상황이구요. 이상황에 무턱대고 공개했다가 피해자와 가해자가 바뀔상황이 올수도있지요.

막말로 임병장이야기가 모두 사실이고 메모에 쓴일역시 모두 진실이라는건 어떻게 증명할수있죠? 증명되지않는순간까진 임병장이 전우 5명을 죽였다는게 진실아닐까요

철책에서 괴롭혀봐야 고참 대우 안하는거죠
정상적인 타부대원도 전출오면 적응하는뎅 시간가고 재대로 대우 받으려면 시간이 잇어야 하는뎅
피해의식에 관심사병으로 사람과의 관계가 나쁜 사람이닝 얼마나 적응을 못했는지 눈에 보이내요
무의식중에 던진돌에 개구리는 죽는다지만  그냥 거북해서 말 안거는것도  사소한 농담도
피해의식을 가지는게 더 문제에요
자기 입장에서만 썼을테닝 피해자 입장도 이해는 가죠

보통은 GOP 특성상 가혹행위 같은거 없습니다.
이등병도 쉬는 시간에 비스듬히 앉아서 신문 보고 리모컨 조작 등등 다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실탄을 가지고 다니니까요.
내무반 생활이 GOP 보다 편한곳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다른게 예상되네요.. 이등병이 그정도로 된다면.. 병장이 병장같지도 않겠네요 ..

사회생활도 못하고 말도 지대로 못하고 일도못해.. ㅄ취급하기 딱좋지 않겠음?? 하극상하기 딱좋아보이는데..  게다가 간부까지 편안들어주고 갈궜으면.. 안봐도 생활이 보이네요.... 과연 임병장이 남들 싫은행동 나서서 할타입은 아닌거같고...  왜 그랬을까요?? 그냥 피맛이 보고싶었을까요?

갈굼 없고 내무생활 편하다고 했지, 애들이 군기가 없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죽은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으니 임병장말을 전부 믿을수도 없고

그에따른 전우살인은 정당화 될수도 없고

정말 이해 안가는게 여긴 솔직 경계근무만 잘하면 아무도 터치 안하거든요

비공개를 요청했다면 이건 왕따가 확실하네요
군대라는곳이 비밀이없는곳이다보니 근처 동기들이나 선후임들 조사하면 답나올듯
공개하고 그에가담한병사 간부  다 영창보내든가해야한다봄
총기난사가  한두번일어난것도아니고 이후에 재발방지를위해서라도  제대로운조치를취해야함
이러면 누가 귀한아들 군대보내려하겠나요 자기집에선 다 귀하게자란애들인데 저런짓을하거나 시신으로 돌아오면 가슴찢어지죠

문제사병이 병장달고 내무반에 새로 온적 있었죠
그사람이 화단 가꾸는것이나 본적 잇지만 내무반선 첨 봤는뎅 계급도 병장이고
말도 안해서 진짜 먼저 다가가기 힘들더군요
나중 주말에 술먹고 갑자기 삽들고 휘두르면 꼬장 핀적 잇는뎅
관심사병이라고 의도적으로 왕따 시킨다고 난리친거엿죠
관심 사병인지라 누구하나 뭐란 사람 없고 왕따 시키란 사람없었고
그져 불편하고 먼저 다가오지 않고 계급은 높으닝 말걸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보초도 같이 세워 주지 않으닝 가까워질 시간이 없어 피한것인뎅
그 사람은 그리 생각하지 않고 나중 부대장한테 별이야기를 우리는 생각도 안나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참 사람과의 관계가 어렵다고 느꼇죠
gop특성상 의도적 왕따보다 저 같은 경우가 아닌가 하내요

부적응으로 타부대온 병장이 다가가기쉽지가않죠
제가있던부대에도  물병장  부적응으로 왔었는데
먼저다가가서 편안하게해줘야 다가와요 제가그때이등병때라 그병장이 관심병사라해도 경험있는  관심병사여서
이것저것 질문도하고 이야기하다보니 친해지고 다른 선후임이랑도 친해져서 군생활잘마무리하고갔죠
그 물병장이 부적응으로온 이유가 혼잣말을좀 하다보니 원래있던 부대에서 선후임들이 무시를했다고들었죠 그거견디지못하고 제가있던부대로 왔는데 나대는거하나없고 말년때까지 훈련이나 근무 잘서주고갔죠  그부대사람들 왜그랬을까 할정도로 착했음

죽은 사람이야 말이 없겠지만 살아있는 다른병사들이 그 사실을 모를까요.
그냥 메모를 비공개 하겠다는건 군의 치부를 가리겠다는 겁니다.
병사들의 부모가 요구때문에 그랬다는건 핑계일뿐이고요.
요구가 없었어도 공개를 안하려고 했을겁니다.

당연히 피해자 위주로 수사를 해야져
우리나라는 웃긴게 가해자 보호하는 시스템은 구축된반면
피해자 보호하는 시스템은 없어요
그나마 국방부에서 이건 잘한거라 생각됩니다
임병장 입에서 나온말은 신뢰 할수 없는 겁니다
아무리 자신이 모욕적인 일을 당했더라도
그는 살인자이고 탈영병입니다
그가 정당하게 억울함을 주장하려면 다른방법을 썼었어야져
총으로 사람 죽이는거 말고요

이 사건이 피해자 가해자가 뚜렸하게 나눠지는 사건인가요?
임병장도 사건후엔 가해자가 됐지만 정황으로 보아 사건 전에는 피해자였을 가능성이 높죠
마찬가지로 사상자 역시 피해자지만 그들중엔 사건 전엔 가해자였던 사람이 있을 수도 있죠
이런 사건은 숨김 없이 낱낱히 공개해야 옳은겁니다
소대원이 전부 몰살당한것도 아니고 임병장의 말이 신뢰성에 의문이 든다면
소대원들과 대조해서 조사하면 될 일이죠
메모를 공개 안하겠다는건 소천님 말처럼 군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겠다는거죠

치부가 있을수도 잇지만 어차피 자세한건 재판 하면 들어나죠
지금은 피해자들의 장례문제와 대우문제가 걸려잇을때라 피해자측서 비공개 하라는건 이해됩니다
자식은 죽었는뎅 장례식도 하기전에 각종 구설수에 오르길 바라지 않는 부모 심정이 아닐까요

단 일부만 공개돼을 뿐인데 왕따가 확실하다는둥 불쌍하다둥 벌써부터 난리인데 전문 공개되면 희생자는 왕따시킨 파렴치한이될까 두렵습니다.. 전문 공개하고나서 부상당한 장병들이 깨어나서 저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 한다면 과연 사람들이 믿어줄까요.. 섯부른 공개로 잘못된 여론몰이 하느니 법정에서밝혀진후 공개해도 늦지 안 는다고 봐요

관종쓰레기들 특성상...자기합리화가 장난이아니고

이색기들은 기본적으로 정신세계가 아스트랄한 별세계 넘들이라서...느끼는게 보통사람들하고 좀 틀림..

어차피 국방부 행사를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내부용하고 외부발표용은 다름...

투명해야죠. 뭐든 한쪽이 아닌 모든 의견들이 다 공개되고, 판단되었으면 좋겠네요.

조각들만 난무하는것보다 완전히 다 공개되고, 또 부상당한 병사들 인터뷰까지 모든게

다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의견이던지 다 듣고, 국민 전부가 다 알고, 그래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두에게 모든것이 다 공개되었으면 합니다.

ㅋㅋㅋ 군대 관심병사들 사고 많이 치는 애들보면 공통점이 뭔지암? 자기합리화에 피해의식임 거의 망상수준 내

가아는 관심병사 둘은 둘다 개독교인데 신이 모든걸 용서해주고 모든게 신의 뜻이라고  합리화함 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지뢰니까 같이 엮이기 싫어하는거지 괴롭히거나 왕따 시키는게 아님 본인이 보기에는 무시하고

왕따당하는걸로 피해의식느낌   

조용히 군생활하면서 꿀빨다가는 관심병사가 있는가하면 맨날 사고치는 사이코 패스급으로 주위에 피해주고 미

안한점이 없나 생각드는놈들은 진짜노답

의견이 아니라 일방적인 주장이며
그 주장은 그 자가 가장 구석으로 몰렸을 때 쓴 것으로 추정되죠.
또한 그 주장에 당사자들은 더 이상 반박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걸 공개시키고 옳고 그름을 따져보자고요?

국방부가 호구가 아닌이상 이것저것 조사해 보겠죠... 근데 지금 국방부 태도는 딱봐도 대충 덮을려는 의도 같은데... 지금 누가 피해자니 가해자니 떠들어 봤자 아무 소용없을듯

알 권리라고들 하시는대 그걸 알아서 조치할때 도와주실껏도아니잔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메모의 내용을 알고 자시고를 떠나서, 메모는 임병장 기준으로 자기가 쓴겁니다.

얼마든지 악감정으로 작은일을 크게 쓸수있다는 사실을 모릅니까?
관심사병이 악감정으로 쓴 메모에 중점을 둘까요, 아니면 일반 다른 병사들의 다수의 시점을 볼까요?

사람들이 알 권리 알권리라 하는대 그건 옳은 일이지만, 가끔 보면 말그대로 궁금함(재미위주)로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 사건이 무슨 연예인 스캔들도 아니고... 알 권리가 아니라 알 의무가 있는겁니다.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감시하고 자신의 주권을 행사하는게 민주주의의 덕목 아닙니까? 이런 일을 자꾸 덮을려고만 하니까 안고쳐지고 계속 이런사건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진실은 조사 해보면 알겠죠..

세월호때 한번 당하지 않았나요? 언론사의 말만 믿기에는 너무 개판인걸? 지금 시각에는 또 유가족 가족들 : 메모 공개 반대한적없다. 라고 언론에 돌아다닙니다.

... 이미 국민의 알권리를 행하는 기자와 언론들이, 세력이나 돈에 의해서 (기레기들) 마구잡이로 추측성 언론을 내놓는 상황에서, 휘둘리는걸 보고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알권리 당연합니다만,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는 알 권리도 좋지만, 그게 정확한 정보인지 자기 스스로 판단할수있는 상황은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속이기 쉬우면 정치권이나, 권력층에서 하는짓을 언론들이 해대고 있나요? 그게 답답해서 그렇습니다.

ps) 알권리 외치는 사람중 반은 페북이나 트윗에 보여주기식으로 재미삼아 권리 찾는사람들도 많아서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