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기사 쓸때 두번째 기사쓸때요 삼성 건 이야기 아시지요? 그기사 한번 보세요 분명히 다른사건인데 그걸 하나로 묶어서 비교했엇지요 그게 편파적이 아닌가요?
진짜 그기사가 편파적이아니라 올바른 기사라고 믿으신다면 진짜 머리가 어떻게됐거나 님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만하시는거지요
그리고 처음 기사쓸때요 담담검사한테 연락이 안됐다는내용있지요 그거정말 조금만 노력하면 돼는일이거든요 근데 연락이 안됀다 이걸로 땡했어요 말그대로 상대방한테 변론기회 하나 안주고 기사쓴거에요 편파적이지 않다구요?
<당시 암페타민 각성제는 편지봉투 절반 크기의 소포 상자 속에 젤리 형태의 과자류와 함께 담겨 있었다>
이 내용을 위장으로 바꾸어 버렸네요. 위장이라 함은 인형속에 감추었던가, 제리의 내용물 빼내고 약을 담던가 해야 위장이지 같이 동봉한걸 위장이라 하는건 오버지요. 더욱 미국서 살던 박봄이 평소 좋아하던 과자를 같이 동봉할 수있는거구 그걸 위장이라.... 그리고 몇개 동봉하면서 아무거나 하나 이름적는거 보통 그러지 않나요?
<극히 제한적인 치료 목적으로 쓰이지 상용으로 복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박씨가 미국에서 수년간 치료 목적으로 복용했다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주장도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기자라는게 자기가 무슨 말하는지도 모르고 기사를 쓰는군요. 어제도 그랬죠. 지가 단독으로 보도하면서 박봄으로 인하여 논란이 많다고. 분명 치료목적으로 쓰인다고 해놓고는 치료목적이란 주장은 거짓일 주장이 높다라고 몰아가는군요. 분명 진단서까지 제출했다는데.
어제는 기자 하나가 악의적인 기사를 썼구나했지만 오늘 기자가 바뀐걸보니 세계일보 자체가 작당했거나 누군가 외압이 있다고밖에 안보이는군요.
10월18일 오후 1시 이전에 수취인 거주지로 기록된 인천의 한 다세대 주택으로 배달됐다. 이곳은 박씨 외할머니 거주지였다.
문제는 수사관들이 당일 밤늦게 현장을 급습했지만 소포가 그곳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소포의 실제 주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박씨의 외할머니 A씨는 이미 문제의 소포를 서울에 있는 자신의 딸(박씨 어머니)에게 건네 준 상태였다. 당시 수사관들은 A씨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소포에 담겨온 것은 젤리 형태의 과자다. 우리 딸(박씨 어머니)이 다이어트용이라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관들은 이어 박씨의 모친집으로 이동했으나 역시 이곳에서도 소포를 찾지 못했다. 결국 추궁 끝에 문제의 소포는 최종 목적지인 서울 합정동 박씨 숙소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암페타민 각성제를 회수했다. 검찰은 박씨의 암페타민 밀반입 혐의를 19일 내부 전산망에 정식 내사사건으로 등재했다.
제가 마약에 관해서 잘몰라서 기사 내용대로 밖에 추정할수 밖에없네요. 기사내용대로라면 3-4알로는 필로폰으로 제조할수도 없는 양이라 하는데 그리고 암페타민이 마약으로 분류되는건 암페타민에 소량의 마약성분으로 인하여 정제하여 필로폰으로 만들수 있기때문이라고 읽었는데 3-4 알을 직접 먹어 마약 효과를 보나요? 그리고 1주일인지 1일인지는 따져 봐야할일이고. 님의주장은 세계일보주장으로 디스페치내용으로 좀더 검토해봐야 알겠군요.
젤리류/다이어트
이 추가적인 기사내용으로 기사제목을 뽑아낸 것부터 기자가..
젤리류 표기는 해외우편보내본 분들이라면 아실테고...구성품 중 약이 있는 우편을 보내보신분들 보통 약을 그대로 표기안하죠 저희같은 경우도 떳떳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염려되어 처방전이나 일반의약품 조차도 그냥 다른 물품목록쓰고 안나타내거든요
또한 본인이 모두 소명했는데 할머니가 답변한 다이어트로 불법인걸 알고있었다라고 결론 내어 제목 뽑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국제소포 한두번 보내보나... 비싼 돈 주고 보내는거... 최소박스 단위 가득 채워서 보내지 어차피 기본료가 있기 때문에 약 넣고도 공간 텅텅 빌텐데... 박봄 보니까 먹는거 좋아하던데.. 미국과자 넣어 줬겠지... 누가보면 대단한 위장 했다고 생각하겠다. 위장의도가 있다면 좀 더 본질적인 것을 이야기하던지...
쉽게 생각해보자 박봄 잡히면 그냥 로비하면 되지.. 무슨...
YG가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니고 이미지로 먹고사는 엔터테이먼트인데...줄 하나 없을까?
돈가방이나 로비 안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순진한 건지..
내가 너무 나쁜 것만 보고 살았는지...나랑 사는 세계가 다른가?
아이구 참 님 나이는 모르겠는데 진짜 어릴거 같음
왜 할매한테 다이어트 약이라고 했겠어요?
할매한테 내 정신병으로 약먹는다고 말해야 되는겁니까
할매가 걱정할까바 말안한걸수도있고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다 떠벌여요
2ne1 동료들도 박봄 정신과 치료한 사실을 모르게 했다는데 참네
치료용 약을 마약 밀매한듯이 기사 써서 몰고가는 이유가 뭐요?
삼성전자 간부 구속된것 엮어서 형평성 어긋난다 하는데 액기스를 들여온거랑
극소량이 들어간 약이랑 같이 취급을 할수는 없지 않나?
마약사범이라면 마약한 정황이나 공급유통한 사항을 적발하고 박뽕이네 뭐네 해야지
치료 전력도 있고 미국서 처방받아 먹던약인데 마약사범이라는건 억지가 너무 심한거 아니오?
박봄 할머니가 몇마디 했다는걸로 소설기사를 써놨는데 그 말이 진짠지 아닌지도 아직 모르고
다이어트약이라고 했든 뭐라했든 그게 무슨 문젠지 ?
동네방네 우리손주 정신병 약먹는다고 자랑이라도 해야 정상인가?
그런거 다 떠나서 현재 밝혀진 바만 봐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 보이네요
ㅋㅋㅋ 진짜 양쪽입장 당사자가 아닌이상 100프로 알기도 힘들고 3자입장에서 다들어봐도 각각 생각하는 의견/관점이 조금씩 다른데 한쪽만 주구장창 앉아서 저게 진실이라는식으로 자기입장더해서 말하면 그게 진실이되나?
골때리네 ㅋㅋㅋ결국 무엇이 사실인지 결론을 도출하려는게 목적이 아님? 헌데 확실시않는 정보에 휘둘리는 미개한짓을 하는이유가 대체뭔질 모르겟네
이건 좀 크네요
그리고 암페타민 일본에서도 각성제 분류로 판금 되어있는 약품이잖아요?
그런데 이 건의 본질은 박봄 자체도 문제지만 검찰의 재량권 남용이
포커싱 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삼성 간부 모씨나 국정원 직원 모씨도 목적을 치료라고 했지만
기소 했으면서 박봄 경우엔 재량권을 너무 남용해서 입건 유예로 한건데
연예인이라고 해서 법의 잣대가 엄격한 것도 문제가 있지만
반대로 연예인이라고 법의 잣대가 느슨해도 문제 아닐까
마 그런 생각입니다.
덧 : 예전에 2ne1 데뷔당시 2ne1 TV 에서
박봄 관련 방영분중 박봄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죠. 거기서 박봄 트레이너한테 많이 혼나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
했던것 같은데 물론 정신 문제도 있었겠지만, 2010년 정도면 데뷔후 얼마
안됐던 시기 같은데 다이어트 목적도 충분히 사유가 될 것 같네요.
어쩌면 진짜 목적이 다이어트가 아녔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