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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4 18:50
박봄 사건 = 타블로 사건.
 글쓴이 : 가생가셈
조회 : 1,877  

악플러들에게 오랜만에 찾아는 악플질할 건수.
 
마치 타진요처럼 말이죠.
 
다만, 그들과 다른 점은 이미 타진요 악플러들의 최후를 경험했기에 본인 방어를 위한 쉴드글 일단 친다는 겁니다.
 
박봄이 하진 않았을 것 같지만...이라는 식의 본인 쉴드...
 
근데 글을 보면 검찰 들먹이며 결국은 수사가 제대로 안 되었으니 박봄은 마약불법반입한 범죄자다라는 식으로 마무리. 은근히 돌려까는 신종 악플?
 
어쩜 쓰레기스러운 악플기질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을까요?
 
정말 대한민국을 위한 거라면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검찰에 수사조사에 대해서 진실을 규명하자고 검찰청 가세요.
 
그리고 여기 가생이분들을 위해 알려주세요.
 
솔직히 악플러들 그냥 악플 짓하는 것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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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4654 14-07-04 18:56
   
저기;; 님은 뭔가 좀 뭐랄까... 아닙니다..
고흐악동 14-07-04 19:22
   
맞는 말이긴 하네요
레간지 14-07-04 19:36
   
ㅇㄱㄹㅇ
우깡씨 14-07-04 19:47
   
타블로 사건은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거고.. 봄 사건은 불법을 하고 불법을 몰랐다 알았다 공방이지.
쿠리하늘 14-07-04 20:57
   
타진요사건 생각하면 노답 ㄷㄷㄷ진짜 그사건 보고 우리나라에 정신병자들 겁나게많다는걸 느낀 대사건이엇음
극단적으로 한국인이라는게 쪽팔릴정도로
라디 14-07-04 21:03
   
타진요가 박봄인가요?
     
호키동키 14-07-04 2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난 왜 이런 댓글들이 웃기짘 ㅋ
ace4654 14-07-04 21:41
   
타진요 때 타블로가 스탠포드랑 검찰 법원 mbc 다 매수한, 그 말만 보면 국가원수 이상의 어마어마한 놈이 되었죠 ㅋㅋㅋ
지금 박봄 사건의 경우 , 검찰이 박봄에게서 고의성을 찾기 힘들다고 입건유예 처리했는데  그걸 수사도 안하고 봐준걸로 보려면, 대체 검찰이 뭐하려 그런답니까. 잘나가던 박봄 조지고 건수하나 크게 올리는게 백번은 나을텐데요.
여기서 그럼, 사람들이 "검찰측 주장을 믿어줄려면, 박봄측 치료기록을 제시해라" 이렇게 말하는거,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근데 타블로 때 타블로가 제시한 것만 해도 어느정도였는지 아십니까;;
이런상황이니 타진요 사건이 겹쳐보일 수 밖에요.
     
얼론 14-07-04 23:03
   
아니죠 2010년엔 잘 나가려는 걸그룹이고 인지도가 막 올라가는 신인 시기였는데
검찰이 뭐가 무서워서 박봄을 봐준답니까
박봄 까는 사람들은 지금의 인기 있는 박봄과 그 당시 사건을 대입시켜서
착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제가 이렇게 말하면 검찰이 돈 받았다라고 할 사람도 나오겠지만
아무튼 제가 보기에 지금 박봄 까는 사람들은 타진요 출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ce4654 14-07-04 21:45
   
예측하나 해볼까요..
박봄의 영어이름은 jenny park입니다.
치료기록 공개 후 jenny park이 동명이인이 아니냐고 할 것 같군요 ㅎㅎ
마치 daniel Lee(타블로) 처럼요
수채화 14-07-04 22:08
   
ㄱㄹㅎㄷ
핫핫 14-07-04 22:29
   
타블로(제시한 증거들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믿지 않았다)와 다릅니다.

이건 법의 형평성에 관한 문제로
검찰이 평소의 절차대로 처리 했느냐 아니냐 문제입니다.

뭘 믿고 안믿고(주장이나 증거)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주라 14-07-05 00:01
   
비판이나 의혹을 제기하면 악플로 몰아붙이는군요. 사정이야 어찌됐건 사건을 인지했으면 입건하는건 재량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그걸 비판했다고 악플러로 몰아붙이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마신황제 14-07-05 02:26
   
사정이야 어찌됐건 사건을 인지했으면 입건하는건 재량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그걸 비판했다고 악플러로 몰아붙이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말을 하신 본인은 법에대해서 얼마나 잘 아시는 분인가 의문이 드네요...
범조계 종사자???
법학생??
법전 한 줄이라도 읽어보고 저렇게 단호히 말하는 거???

내 보기엔 님이 법에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것도 법조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검찰 수사가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어디서 몇줄 주워들은거 가지고..마치 그게 자기 생각인것 마냥.. 나불대는 걸로밖에 안보임..
그리고 사건을 인지했을떄 그 사건이 별거 아니면 입건하건말건 그건 검사 재량이죠.ㅡㅡ;;
큰 사건인데 입건 안하면 그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박봄 케이스가 큰 일인가??
          
아주라 14-07-05 09:31
   
재량이라도 그 재량의 범위를 일탈해서는 안됩니다. 위법한 행위를 인지했으면 입건후 수사를 하는게 맞고, 그 이후 기소를 할지 아니면 기소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면 기소중지, 혹은 기소유예를 할지 정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마신황제님이 많이 흥분하셔서 감정적으로 글을 쓰셨는데, "나불댔다" 라고 하신말 사과하셨으면 합니다.
               
맹지 14-07-05 20:41
   
기소중지와 기소유예는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입건을 안하는경우는  혐의가 없거나 또는 죄가되나 처벌할수없음이 명백할때
수사를 진행할수없게되있습니다. 입건유예도 검사의 재량이고
이런사건 충분히 입건유예할수있습니다. 내사과정에서 자진해서 증거자료제출했고
그 증거들이 명백하니 입건유예가 된거지 그냥 박봄이 치료용으로썻다고 말만했다고
입건유예한게아니란말입니다.
그리고 입건유예는 무죄라는말이아니고 일종의 경고조치입니다.
입건유예후 같은일로 혐의가 발견되면 그때는 기소조치합니다 양형의 사유가 될수도있죠
핫핫 14-07-05 07:30
   
법조계 종사자가 재량권 남용, 특혜,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논란이 된 겁니다.


그러는 님은 법조계 종사자 입니까? 법학생 이세요? 법전 읽어 보셨어요? - 이런 식의 말이 무슨 소용인가요? 아닌 걸 알면서 이런 식으로 묻는 이유가 뭔가요?


검찰만 믿어라. 검찰이 잘 못 처리했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그들은 찌라시 신문, 찌라시 방송, 타진요들이다
입니까?
핫핫 14-07-05 07:31
   
믿음의 문제(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나의 믿음을 저버리지 말아라)가 아닙니다.
이건 처리한 담당자가 대답해주면 그나마 의혹해소에 도움을 줄 터인데도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리 처리했냐(보통은 그리 하지 않으면서, 왜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했느냐)는게 그들의 물음입니다.

님은 검찰을 100% 신뢰합니까? 아니면 반대 의견을 제기한 그들을 100% 신뢰합니까?
아뇨 저는 그들을 절대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다만 저들의 제기한 의문에 어? 그럴만 하네. 왜 저리 처리(입건이 아닌 입건 유예)한 거지? 란 의문을 가질 뿐입니다.
뚜르게녜프 14-07-05 07:50
   
본질을 호도하고 계시네요

박봄 = 타블로가 아닙니다

타블로는 직접적으로 까인 피해자이고

박봄 사건의 본질은 박봄은 마약쟁이야! 이게 아니라

박봄 약타 먹은건 이해하지만

검찰의 수사 형평성에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에 초점이 맞춰줘야죠
핫핫 14-07-05 07:53
   
(입건(立件)은 형사소송법상 개념으로 사법기관에서 사건을 접수하는 것을 말한다.

구속은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거나 금고 이상의 형벌이 예상되는 경우에 적용하고,
입건은 위법은 하였으나, 사안이 경미한 경우다. 보통 가벼운 벌금형이나 기소유예 등의 경우에 적용한다.)

님들이 말하는 찌리시 방송, 신문이 묻는 건 [마약 관련 사건]에 대해
왜 입건(사건 접수)이 아닌 [입건 유예]냐는 겁니다. 법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행동..이라는 겁니다.
海東孔子 14-07-05 09:06
   
이젠 연예인한테 뭐 의문만 품으면 다 타진요로 몰 기세네요.
타블로 사건은 의심에서 비롯된 사건이고 박봄 사건은 확인된 사실(금지약물 반입)에 대한 진상과 형평성 문제입니다.
엄연히 두 사건은 본질적으로 다른 사건입니다.
앵두 14-07-06 08:49
   
타블로는 수많은 뻥으로 의심을 하게 만들어 진 후
(공인이 어디까지 뻥을 쳐도 되는지 궁금하게 만든 사람이죠. 뻥 치고 여론 몰매 맞는 공인들은 참 많죠.)

졸업건만 이슈가되고 그 건에 대해선 타블로가 피해자인 사건이라

개인적으론 정치인들도 유사해 보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고요.
나중에 자기가 명백한 피해자인 것 하나만 크게 부곽시켜서 그거 하나로 법정이든 가서 사과받고 끝내는 방법이요.

박봄은 아직 그럴 조짐은 안 보이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