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인정하는 부류가 많습니다.
지역적으로 그 곳은 너무나 전쟁이 많은 지역이고 그 시절의 유물들은 이미 지하 10여미터 밑에 있는 지라 상당히 대대적인 발굴이 아니면 찾기가 쉽지가 않죠. 그럼에도 발굴이 간간히 이루어 지는데 사실로 밝혀집니다.
성경의 4복음서의 쓰여진 순서를 마가, 마태, 누가, 요한 순서를 밝히신 분이 우리가 잘 아는 슈바이쳐 박사라는 건 잘 모르시더군요.
성경(이 경우는 신약)이 쓰여진 것은 예수님의 승천이후 한참 후에 쓰여졌습니다.
즉 멘토스님의 답글은 사실이 아니죠.
예수님 승천때 성도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때(사도행전 1장 10~11) 천사의 목소리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의 재림을 이야기 하여 곧 예수의 재림이 있을 줄 알고 책으로 만들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러다 재림이 늦어지자 책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말세는 시간이 다되었을때 오겠죠^^ 이미 말세잖아요 ㅎ , 인간은 이미, 점차적으로 타락하고, 윤리와 도덕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서로 분쟁이 커지고 있잖아요^^ 언제 올지는 오직 예수님만이 아시겠지만, 성경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부활과는 다릅니다.
부활은 예수께서 세상죄를 대신 지고 골고다언덕의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신것이 부활이구요.
재림은 성경에 예수님의 모습이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실 고난 받으실 메시아상과 세계를 통치하실 만왕의 왕으로 오실 메시아 상이 있는데 예수님이 승천하셨으니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지상강림 하시는 것을 재림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이 갈립니다.
비기독교인은 그럴 수 없다. 끝! 이구요.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친히 이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그런 분께서 못 하실 일이 무어냐? 라는 단순한 것 부터 시작하여 사도들의 추후 행적(예수님이 잡혀가시던 그때 그렇게 비겁하게 도망쳤던 사람들이 예수가 부활하셨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면서 목잘려 죽고 톱에 켜서 죽고 사자먹이가 되고 쇠몽둥에 맞아서 죽고... 등 너무나 변화된 삶)을 통해서 찾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비밀!
하나님은 So Cooool!!! 하셔서 번잡하게 설명 잘 안하십니다. 하실때는 하시지만
창세기 1장 1절 보시면 그 Cool하심을 아실껍니다.
창조의 순간은 누가 어떻게 기록 하겠습니까? 당연히 후대에 적은 거죠.
근데 역사적사실의 기록이라고 믿기 힘든 면은 있으나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하는 것은 있지요.
예로 창조의 순서는 매우 합리적입니다. 즉 하늘과 땅을 만들고 그 땅을 물과 뭍으로 나누시고 식물을 만드시고 동물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죠. 진화론에서의 진화 순서와 매우 유사하죠. 거기다 지금의 수명은 비교도 안되는 900살시대... 이것또한 개연성이 있죠. 거기다 노아의 방주(전 지구적 대홍수사건), 바벨탑사건(알렉산더대왕의 동방원정길에서의 목격담) 아브라함에대해 기록된 토판등은 사실일 확율을 높혀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