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무런 가치관도 확립되지 않은 어린 아동들에 대한 포교행위는 북괴가 하고있는 악질적인 김씨 돼지 3대에 대한 우상화 세뇌행위와 100% 동일한 행위라고 봅니다.
저도 소위말하는 모태신앙자로서 30년 조금 안되는 시간을 보내왔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가치관이
생기고 그들의 수많은 망언과 망동, 그리고 결정적으로 샘물 피랍사건과 그 종교적 테러리스트들을
영웅으로 추앙하는 교단의 행태를 보고 세뇌가 풀렸습니다. 머리를 한대 망치로 얻어맞은 기분이더군요.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니 어린시절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아동일때부터 자행되는 종교학습과 생활패턴은
정말로 악독하고 철저한 세뇌행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시절 새겨지는 가치관은 그 아이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그런 중대한 시기에 이런 악독한 세뇌행위를 하게 방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종교가 되었던 간에 미취학 아동에 대한 세뇌행위를 금지시켜야 합니다.
덧붙여 부모들도 자신의 종교라 하여 억지로 아이의 입에 쑤셔넣으려 하지말고 자신의 행동으로 아이를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