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라는 용어자체도 물타기를 위해서 만든 일종의 정치용어로서 일본이 만든 정치적이용의 용어입니다. 예전부터 위안부라는 용어자체가 없었구요.
그리고 그와 비슷한 개념이 있지만 일본이 행한 행동은 그런개념과다른 여성을 성으로 군종노예또는 성노예로 삼으려고 한것이 일본이 말한 위안부라고 하는것입니다. 그것을 정치용어를 사용하여 위에 댓글을 다신분처럼 물타기를 하는것이구요.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성노예고, 다만 우리나라는 아직 그당시 상황을 격으신 할머님들이 계시기에 위안부라는 용어를 쓰는중입니다. 그분들에게 성노예라고 하는것자체가 실례기에........
위안부가 다른 나라에도 있었다는 논리는 위안부를 단순한 매춘부로 전락시키려는 일본의 오랜 전략이기도 합니다
물론 군인들 상대로 매춘을 하는 경우는 어느 나라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허나 일본군 위안부들은 매춘부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일을 하고 말고를 선택할 자유도 없었으며
본인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군이 이들의 신변을 직접 관리하면서 군의 이동과 함께 움직이며
하루에 적게는 수십차례에서 많게는 수백차례에 이르는 성행위를 강요당했습니다.
초기에는 임신을 하거나 성병에 걸리거나 더 이상 성행위를 할 수 없을 만큼 몸이 망가진 여성들은 그 자리에서 살해 당했습니다.
허나 전쟁이 길어지고 위안부 수가 적어지자 그때부터는 임신한 여성에게도 성행위를 강요했고 출산후 다음날에도 성행위를 강요했습니다.
아무리 전시라고 해도 여성에 대해 이렇게까지 비인도적이고 지속적인 범죄를 자행한 군대는 유사이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차라리 점령지역에 대한 여성의 강간은 한번으로 끝나죠)
그래서 외국에서는 위안부를 가치켜 성노예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이들은 매춘부가 아니라 말 그대로 노예였던 것이죠
그런데 일본은 지속적으로 이들이 돈을 받고 자발적으로 매춘에 임한 매춘부라는 논리로....
계속해서 지금까지 세계를 상대로 혹세무민하려 들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에는 아시아가 아닌 미주나 유럽쪽에서도 위안부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고...
이런 이해가 일본의 선전전략에 휘둘리지 않는 밑바탕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계에는 종군 위안부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그리고 막연하게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제대로 알리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 줘야 겠죠
그런 의미에서 최근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위안부 결의안 상원 통과등)은 매우 긍정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재미동포분들이 노력 많이 해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