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북한 역시 우리 국토라고 보니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중국은 동북공정만 봐도 우리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넣은지 오래입니다.
북한 정권이 궤멸되면 현재 조선족도 중국에 살고 있다며 북한 땅 역시 중국 땅이라 주장할겁니다.
최소한으로 봐도 북한의 권리를 주장하며 군대파견하겠죠.
조선 말 부터 625까지 계속 그래왔던 것 처럼.
국제법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어떤 조항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현재 우리 나라는 북한을 우리의 영토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영토를 판매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통일 이후 우리는 그 영토를 과거부터 헌법으로 국토로 명시해 왔기에 다시 반환 받을만한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현재 유엔이나 국제 스포츠 등에서 하나의 국가로 인식되기는 하나 우리가 분열 국가인 것을 몰랐다고 우길 나라 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 점을 들어 구매한 나라와의 협상을 통해 보상을 거쳐 반환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선 한반도가 하나의 나라라는 것을 외교를 통해 계속 홍보해야 하겠죠.
중국이 하나의 중국을 자꾸 내세우는 것은 대만을 온전히 돌려받기 위한 포석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