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이에요 제가 제일 어이없는 부분이에요
누가 기사 수정했다고 뭐라한답니까? 당당하게 하면 되죠
근데 국민의당은 자꾸 뒤에서 몰래 수정하고
그 지지자들은 원래 글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가짜로 내용을 추가하고 그 사람들이 마타도어하는 것처럼 몰고 가니까 문제인거죠
아니 박사모도 아니고 왜 일반 누리꾼들이 그것도 수백도 넘는 사람들이 없던 내용을 만들어서 추가하고 안철수 후보를 비판하겠어요 말도 안돼죠
// 한국전력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남동발전을 각각 상·하반기로 나눠 상장하기로 했다 ..박근혜정부의 핵심 정책이었던 발전 공기업 상장을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는 발전 공기업의 지분 30%를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해도 정부가 51% 지분을 보유하는 만큼 민영화가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민영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음달 9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발전 공기업 상장이 원점에서 재검토되면서 사실상 무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력 대선 주자들이 공기업 민영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삶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공기업 민영화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요약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전력회사 상장은 민영화에 가깝고...
대선후보 안철수 포함 반대해서 상장이 무산될거라는건데...
결국은 이 말 저말이 다 달라서 생긴 문제 아닌가요?
안철수 캠프의 환경전문위원이 링크의 말처럼 저런 말을 하고 다니고
안철수 후보는 다른 말을 하고 다니면
캠프 자체의 문제죠... 왜 서로 다른 말을 하고 다닙니까 국민들 헷갈리게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일관되게 하고 나왔어야죠;;;
중간에 정책이 바꼈으면 바꼈다고 정확히 말을 하던가요
서로 다른 말을 해놓고 그 말을 본 국민들이 당연히 헷갈릴 수 있는데
그냥 냅다 가짜뉴스라고 말하시면 어떡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