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말..
동성애를 찬반으로 나눈다는건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거라서..
동성애자들이 필요로 하는건 합법화 밖엔 없다는..
따라서 차별금지 운운하는건 말장난이고..
법제화가 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라는..
즉, 홍이나 문이나 법제화 안되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그런데 동성애자들 표를 구걸해야 하니..
차별금지 운운하면서 법제화는 반대한다고 선을 그은거니..
법제화 추진하는 입장에선 뻑큐 맞은 셈임.
이거 가지고 문가(문슬림은 달님이라나 ㅋㅋ)가 차별금지를 주장했으니..
문에게 따지지 마 라고 하는건 개소리.
이는 미국에 노 라고 말하고 미국보다 북한에 먼저가겠다는 파괴적 진보노름은 젊은층 표심자극에 도움이 되지만.
동성애에도 대입하기엔 부담이 컷기 때문.
과연 문가가 합법화 뉘앙스를 펼칠지 흥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