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 행태는 매우 비상식적이고 말이 안되는 일로 우리 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잘 보여준 예라 생각합니다.
어쩌면 너무 지나친 생존경쟁과 교육열에 이런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단 의사뿐 아니라 우리 교육시스템이 머리에 든건 많고 계산은 빨리하게 만드는지 몰라도 함꼐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이 일원으로써 필요한 상식과 자질과 공감능력에 충분한 개발에 등한시하다보니 정작 정상적 사회인(?)에는 모자란 사람들이 배출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의사나 범률 외 다른 고소득, 고위 지종에 가기 위한 분야들이 더욱 그런 듯 해 보입니다.
이번의 사태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일어나는 비 상식적이고 기이한 이기적 행태들은 결국 이런 우리 교육의 문제에서 비롯한 것이 크지 싶고 정부나 우리 사화가 진진하게 우리교육을 되돌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선의 학교 교사들도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런 시스템이 배출한 사람들이 교편을 많이 잡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