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진료 거부의 이유가 의료계 내부에서 전공의측 반발이 있었다고만 했지 자세히 나온게 없었는데, 이런 내막이 이제 보도로 나오나 보군요.

흠...나중에 서로 책임공방이 오가겠네요. 의협은 젊은 전공의들 탓, 젊은 전공의들은 의협탓하면서 진료거부 사태의 책임을 서로 전가하려 들겠어요.

벌써 안봐도 앞으로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고래들 싸움에 의사가 되려는 애들이 되려 줘 터지겠네요. 어리석네요. ㅉㅉ 위신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이 분들이 더 악바리로 끝까지 갈수도 있겠구요. 그러면 심각해질테니... 아마도 정부가, 예전 핵발전소 이슈 때처럼 이문제도 공론화하는 방향으로 갈거 같네요 그거 외엔 이사태를 풀 방법이 안보이니까요. 아무튼 여기서 언론의 역할이 참 중요할 텐데... 왠지 또 시민들의 참여를 왜곡하여 문제 삼을까봐 걱정이네요.

일벌백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부동산을 비롯한 모든 개혁에 큰 저항을 보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소수가 민주적 소통과 절차나 과정은 무시하고 그냥 독단적으로 일을 벌이고 진행하며 오히려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면서 선동질을 했다는 것이네요.

선동한 자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의사정도 되는 사람의 소양으로 사실관계나 정확한 내용이나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지도 않고 선동되었다는 것도 참 그렇네요.

방송사와 언론은 언론장사질 해야하니까...파업찬성파 최대집쪽 의사들만 인터뷰......
머 이런거지......악당들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