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는 필요한 제도였다는 등의 망언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우익 정치인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겸 일본 유신회 대표)이 사회적으로 첩을 용인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또다시 여론의 도마위에 올랐다.
7일밤 오사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건축 규제 완화로 오사카 중심 시가지인 미도스지
에 고층빌딩 건설이 가능해졌다며 "오사카 제계인사들이 첩을 두세명씩 가지고 있다면
이곳에 첩 전용의 보석점과 고급 옷가게들이 들어설 수 있을텐데 아쉽다. 물론 내 아내
에게 이런 이야기는 차마 할 수 없다" 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newsview?newsid=2014040814481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