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후에 이번에도 일본우익들을 위한 떡밥이 올라왔네요.
중앙일보기사인데 한일 관게를 김연아와 마오의 관계에 비교하며
서로 상조하는 관계로 나아가면 얼었던 한일 관계도 해동되지 않겠느냐
하는 멍멍이 소리인데
이 기사를 보고 한국이 꼬리를 내렸다던가
이미 늦어서 사과를 받아주지 않으며
절대 총을 용서하지 않는다던가 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전에 부터 느끼는 건데 일본에서 조중동이 한국 대표 미디어라고 나대며
이성이 있는 한국인의 상당수가 일본에 대해 호의적이라든가 하는
기사를 올려 일본우익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이유가 뭘까요?
정부뜻을 받아 여론조작을 하는 건지?
아니면 일본에 기사 팔아 먹기 위해 곡필을 쓰는건지?
그리고 이런 추잡한 기사는 꼭 한국이 아닌 레코드 차이나 같은 중국발 한국기사에 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