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서 군내부 인트라넷 접속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다만, 외부에서도 인트라넷 접속할 수 있도록 인가된 군 관계자가 있습니다.
군 관계자의 지정된 컴퓨터를 통해서 접속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디 비밀번호는 알아야겠지만 그것보다 지정된 컴퓨터나 접속할 수 있도록 무엇이 담겨있는 휴대용 기기를 찾는 게 더 어려울 겁니다.
외부에서 접속했다기보다 인가된 컴퓨터를 해킹해서 그 컴퓨터를 통해 인트라넷 접속하는 건 가능할 겁니다.
망할 넘들 =_= 이래서 안돼요.. 이중 삼중으로 접속코드며 또 국방부에서 직접 나눠주는 기기를 꽂고 전화해서 자신인 걸 확인해야 접속 가능하도록 바꿔야 합니다. 귀찮고 비효율적이고 과정이 길더라도 국가기밀사항을 다루는 군 인트라넷인만큼 이런 철저한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밀사항은 물론 온갖 무기도 다루는데 청와대보다 더 보안을 철저히 해야지. 정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ceoi만 털려도 소대 중대 대대 단 여단 사단 군단에 있는 정보 싹 바꿔야 하는 큰 일인데 국방과학연구소가 털린 거면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바꿔야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