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의사가 담배가 안좋다는 것이.. 전혀 해가 가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사람에 따라 심각할 정도로 해가 가기 때문에 애초에 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다리 썩는거야 정말 재수없는 경우지만. 사람마다 그만큼 체질이 다르다는 겁니다. 당장 음식만 해도 남들 멀쩡하게 잘 먹는 음식도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한테는 목숨도 위태로울 수 있지요.
예로 공식세계최장수인은 프랑스의 짱할머니(약121세)인데, 이 할머니가 115세정도까지 매일 와인한잔과 담배도 피웠죠(와인-포도에 장수관련설이 이 할머니 덕분임. 그러나 결국 과학적으로 증명못했슴)
여기서 가정을 반대로 한다면 말이죠.
만약 할머니께서 담배를 안했더라면? 125세까지 살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기 때문에, 담배 피워도 장수한다는 설득력이 없는 것이죠.
진짜, 누군 담배피워도 잘만 살더라...이것은 흡연자의 자아만족일뿐입니다. 안좋은 것은 안좋은 것이에요.
현재 의학계에서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30%로 보고 있고, 70%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서울대의대 교수강의에서 들음. 조사처는 미국의 임상실험이고 수년간 수천명이상)
피해가 있는 것은 확실하고, 피해가 없다고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케바케 유전자의 축복) 당연히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또, 술도 비슷하죠. 하루에 소주 3잔이면 오히려 건강에 이롭지만, 그 이상을 마시게 되기 때문에 결국 해롭게 되니까, 안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고요.
이러는 저는 고딩때부터 꼴초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