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무상 리용호는 유엔총회서 신뢰
조성이 핵 폐기 이행 전제조건인데
제재 때문에 불신 하게 되는 거라며
제재 먼저 풀라고 했고 6·25 때 미국이
핵폭격 하려 한 것 때문에 핵무장 한
거란식으로 정당화 시켰구요.
강한 제재는 북한이 핵무장 해서
부과 된 거고 6·25 때 핵폭격 하려
했던 건 중공군 막으려고 검토한 건데
이런 억지 부렸다는 건 이걸 빌미로
핵 폐기 안 하고 질질 끌려는 거였다
봐아죠.
거기다, 하노이 회담 때는 영변 핵시설
폐기만으로 주요 유엔 경제제재를 다
풀라고 북한이 요구 했습니다.
아래에 그 제재들 핵심 항목을
간추린 내용을 올렸습니다.
北 외무성 "고위급회담 美 태도 유감…일방적 비핵화 요구"
2018.07.07
북한은 7일 "6~7일 진행된 첫 조미고위급회담에서 나타난 미국 측의
태도와 입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 것이었다"고 비판 했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 6~7일 평양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고위급회담을 진행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 담화는 "미국 측은 싱가포르 수뇌상봉과 회담의
정신에 배치되게 CVID요, 신고요, 검증이요 하면서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비핵화 요구만 들고 나왔다"고 강조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693611
[전문] 리용호 北외무상 UN총회 연설문
2018.09.30
조미공동성명이 원만히 리행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십 년간 쌓여온
조미 사이의 불신의 장벽을 허물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조미 두 나라가 신뢰 조성에 품을 들여야 합니다.
제재가 우리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상대방을 불신할 리유에 대해서 말한다면 미국보다 우리에게 그 리유가
훨씬 더 많습니다.
미국은 70년전 공화국이 탄생한 첫날부터 우리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실시해왔으며, 자국 기업들이 우리나라와 나사못 한 개도 거래하지 못 하게
하는 철저한 경제봉쇄를 감행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미국 땅에 돌멩이 한 개 날아간 적 없지만, 미국은 조선전쟁 시기
우리나라에 수십 발의 원자탄을 떨구겠다고 공갈한 적이 있는 나라이며,
그 이후에도 우리의 문턱에 끊임없이 핵전략자산을 끌어들인 나라입니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526
[전문] 北리용호·최선희 심야 기자회견 발언
2018.03.01
유엔 제재 결의 11건 가운데 2016년부터 2017까지 채택된 5건, 그 중 민수경제와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는 항목들만 먼저 해제하라는 것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66469
<2270호>
금·티타늄·희토류 수출 전면금지.
북한 은행의 유엔회원국내 지점 개설 금지. 기존 지점 폐쇄.
회원국의 북한내 사무소·계좌 개설 금지.
<2321호>
석탄 수출 4억 달러와 수출량 750만톤 중 적은 쪽으로
상한선 설정.
은·동·아연·니켈 수출 금지
모든 대북 공적·사적 금융 지원 금지(대량살상무기 연관성 삭제)
회원국 선박·항공기에 북한 승무원 고용 금지
회원국의 북한내 선박 등록 금지. 북한 선박 인증·선급·보험 제공 금지
<2371호>
석탄·철·철광석 수출 전면 금지, 납·납광석·수산물 수출 금지
북한과 기존 합작사업 확대 및 신규 사업 금지
<2375호>
대북 원유 공급 연간 4백만 배럴, 정유제품 공급 2백만 배럴로 제한
LNG·콘덴세이트(천연가스 유래 액체 탄화수소) 대북 수출 금지
북한 직물 및 의류 수출 금지
북한 선박과 공해상 물품 이전 금지
해외 북한 근로자 신규 고용 금지, 기존 근로자 계약 연장 금지
회원국과 북한의 기존 합작사업체 폐쇄
<2397호>
북한 식품·토석류·목재류·선박·기계·전기기기 수출 금지
대북 산업용기계·금속류·운송수단 수출 금지
대북 정유제품 공급 제한 연간 2백만 배럴->5십만 배럴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