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빠져나가는거 아니냐 하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절대로 빠지면 안댄다는 쪽이 아니라 천천히 우리군이 적어도 5년안쪽으로해서 빠져도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군이 반드시 주둔을 해야대는건 아니니깐요..다만 급작스럽게 빠지는건 저도 반대입니다만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요..
적폐 언론들이 부추기는 프레임이죠
주한미군이 철수한다. 우리 피 같은 세금을 북한에 퍼 준다.
주한미군 철수는 중국이 원하는 일이고 북한에 요청했는데 북한이 거절하고 주한미군 주둔을 받아 들였습니다.
북한에 대한 지원은 이번 달 말에 있을 북미회담에서 완전 비핵화에 양 정상이 싸인을 하고 실무 단계에서 실제 사찰이 이루어 지고 유엔에서 오케이 사인이 나기 전까지는 쌀 한톨도 지원할 수 없습니다.
평화는 종이쪼가리가 지켜주는것이 아닙니다. 과연 5년 뒤면 우리국군만 믿고 발 뻗고 잘 수 있을까요 ? 과연 외국투자자들이 평화협정이라는 종이 한장 믿고 한국에 남아 줄까요 ? 아무리 만나 끌어안고 얼굴비비고 해도, 국가간의 관계란 것이 수 틀리면 총질 해대는 겁니다. 최근 중국이 우리의 경고에도 우리방공식별구역에 수시로 비행기 띄우죠 ? 그나마 미군이 있으니 그정도 인겁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은 미군 철수의 절호의 기회라 여길껍니다. 개네들은 미군만 없었으면 한국 한번 손봐야 할텐데를 노골적으로 비치는애들입니다. 양아치가 만면에 웃음을 띈다고 양반되나요?
일단 UN 보안사는 해체가 될것 같습니다. 미국이야 해체를 반대 하겠지만
존재할 명분이 없기에 UN 기구는 해체가 될것이고 미국의 강력한 카드인 주한미군
철수라는 테이블 옵션은 더이상 통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굴욕적인 한미 외교는 사라진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현 트럼프는 어디로 튈지 모르니 주한미군을 철수를 할수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모든것은 돈으로 귀결 되는 대통령이니 문 특보의 발언은
그러한 미래의 대비로 볼수도 있습니다. 일종의 선재공격이고 트럼프의 판단을 한발 먼저
한국 정부의 회오리 소용돌이로 먼저 일으킨거로 볼수도 있습니다. 통일 한국이 된다면
한국이 자주국방을 해야하지만 미국을 끌어들여 최소한 압록강 근처에 주둔 시킨다면 한국또한
강력한 러시아 중국으로 부터 안전을 보장 받을수 있는 또 하나의 카드가 생길수 있습니다.
이러한 카드는 향후 중국이 만약 분열이 되었을때 한국이 동북 3성을 진출해 먹을수도 있습니다.
중국과의 간도 문제를 통일 이후에는 계속해서 끌고 가야할 영토문제이고 향후 미래에 변수를
만들기 놓기서도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찢어 놓고 싶을것이고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는 아주 중요하기에 외교적으로 철수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작성일 : 18-05-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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