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말고 뒤에서 움직이는 큰손들이 있을텐데 어떠한이유에선지 요번에 바지사장 교체하기로 결심한듯하네요 이렇게 언론통제없이 자유롭게 물어뜯으라고 방조하는것도 찜찜하고 , ..
여하튼 웃으면서 농담처럼 하는 얘기가 현실이되고 ..21세기 대한민국은 드라마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군요 단,뒤에 숨겨진 것들이 다 까발려진다면요
과대망상이든 아니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총선앞두고 이런일이 터져야 국민심판도 가능하고 할텐데 앞으로 국회에서 하는걸 지켜만봐야 하는게 답답하군요 저같은 소시민은 누가먼저 앞장서 나가면 따라가는정도라 ..혼자 ㅣ인탄핵시위는 엄두가안나네요
10년전 촛불시위하던 대한민국도 많이 조용해졌군요 사실 생업이있는 사람들보다 학생들이 먼저 들고일어나줘야하는데 요즘 무한경쟁으로 청년들 다 죽여놓으니까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겠죠 씁쓸한 현실입니다
부추기고 내모는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보면 항상 가장순수하고 그래도 삶에 찌들지않은 학생들이 앞장서서 이끌어왔습니다.. 419혁명이 그렇구요 6월민주항쟁이 그렇습니다 .촛불시위에서도 그랬죠
세계역사를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학생운동을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어서 그렇지 사회변혁의 필수요소입니다.
저 대학다닐때도 한총련 때문에 빨갱이소리도 많이듣고 학생이 공부나 하란소리 엄청들었죠
하지만 학생때아니면 언제 사회적약자를 위해 구호를 외치며 나라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겠습니까 지난번 위안부할머니 시위하던 학생들처럼요 꼭 학생운동이란걸 빨갱이취급하거나 이상주의자취급할게아니라 이상을가진 멋진청년들도 많다는점을 직접 보고 겪으셨다면 공감이 가실텐데 안타깝습니다
작성일 : 16-10-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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