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대선관련 내용입니다.
괄호 안에 제 의견을 넣거나 특별히 제가 말한거라고 명시한 부분을 제외하면 방송내용 그대로 번역하려고 했고 용어도 방송에서 그대로 사용된 것을 적었습니다. 따라서 본문내용은 해당 일본방송의 내용이며 제 개인적 의견이나 심지어 실제 사실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 !!
대통령선거일 5월9일 결정
친일계로 분류되는 황총리 불출마선언
대통령 후보 전부 야당쪽
지금까지의 한국대선은 경상도-전라도 대결구도였으나 이번에는 경상도출신자가 아무도 없어서 처음으로 지역대결구도를 초월한 대선이 되었다는 박씨의 분석
박씨는 안철수씨가 key person이라고 함
한국은 보수:진보가 50:50이라서 문재인씨가 아무리 해도 50%를 크게는 넘을수 없기에 남은 50%의 보수표를 누가 모을까가 중요해지는데 이 중 가장 보수적 스탠스를 취하는 사람이 안희정씨라고 함.
자막 : 사드찬성, 위안부일한합의 찬성
안희정씨가 18%정도인데 여기서 중요한게 안철수씨라는 말.
안철수씨가 여당과 야당 모두의 표를 연결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제3지대론 말하는듯?) 안철수씨가 안희정씨와 힘을 합하면 문재인과 접전이 될 수 있다는 분석.
사드관련한 내용 나옴. 중국관광객 한국여행금지는 중국의 경제제재라는 말 함.
국제정치상 한국이 사드를 반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일본패널 의견
그래서 문재인씨가 대통령 될 경우 사드반대, 일한합의반대할 것인데 그렇다면 대통령 당선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미한정상회담이 관전 포인트라는 박씨.
일본패널이 한국국민은 대선관련해서 사드와 일한합의에 대해 어떤 의견인지 물음
박씨는 사드와 일한합의 모두 한국 국민의 의견이 반반으로 갈려있다고 함.
한국 역대 대통령의 불행한 말로에 대해 설명
박근혜씨의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는 발언 소개하면서 박근혜씨가 검찰조사 받고 감옥에 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으나
박근혜씨는 결백을 증명하겠다고 하고 있고 자신은 결백하다는 메시지로써 9마리 진돗개를 청와대에 남겨놓고 왔다는 이야기를 함
개를 남겨놓고 온 것은 청와대에 금방 돌아갈 것이라는 메시지라는 박씨의 분석
사회자가 게스트에게 질문하자 게스트가 "개는 데리고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라고 하면서 모두 웃음
사회자 웃으면서 "아저씨 뭔 말 하는거에요~?"
마지막으로 처음에 질문했던 게스트에게 감상을 물으니 "일한협의를 처음부터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건 아닌것 같다."라고 함
사회자도 "어쨌든 합의했던 것이니까 서로를 위해, 미래를 위해 평화적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로 마무리
대략적 번역 해봤네요
감상은 여러분 몫으로...
1편에 이어 한국대선전망 관련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