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거보단 났거든....
꼴페들 엄청나게 싫지만...
현재 상황을 야권이 선거에서 이기면 엄청나게 흔들 것은 뻔하지...
여지껏 야권이 보여준 것이 그거 아닌가?
아무런 비전도 없으면서 무조건 정부여당에 반대만 일삼는데...
뭐가 좋다고 찍나?
그리고...
지금은 전시상황... 아무런 비전도 능력도 없는 것들 찍어주면 난 자 살 당하는 것과 매한가지 아닌가?
군가산점폐기 직전부터 관심을 갖고 페미진영과 싸워온 사람으로써 어의없는 글들이 많습니다.
아무리 이념전쟁으로 서로간에 싸우더라도 페미들이 전면적으로 남성들을 공격했고 특정 정당에 뿌리깊게 파고들어 페미정책을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시행했던 정당은 아무리 부인들 하셔도 명확합니다. 그 시절이 오래 되었다라구 해서 사람들이 잊었다해서, 맘놓고 반페미진영에게 페미라고 또는 물타기로 프레임을 치환시키는 일은 하지 말아야죠.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던 시절, 여성부가 득세하기 시작했죠. 당시 군가산점 잇슈가 전면적으로 일어났고,군가산점이 폐지가 있기전 얼마나 패미들이 극성이었는지 모릅니다. 당시 김신명숙, 한명숙, 고은광순, 또한 그 여성단체 출신의 계보에 있어 그 명맥을 이어오고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남윤인순(남인순)과 진선미...특히 남윤인순이라는 국회의원은 극렬하게 여성주의 정책을 펼쳐오다 민주당 입당 동시와 함꼐 2개의 성을 1개의 성으로써 씀으로써 철저하게 민주당 지지자들중 반페미진영에 속하는 유권자의 눈을 속이기 위해 위장을 해왔더랬죠.
반페미진영에 속하며 진보진영을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무래도 반페미라는 잇슈보다 다른 잇슈가 더 중요하기떄문에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페미진영을 자신의 가치관에 우선으로 생각하는 분들은 통합당을 지지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들 두 진영이 다 틀린게 아닙니다 하지만 페미진영의 전체주의 모습을 본 저로써는....그래도 적극적인 페미 옹호 정당보다는 여성들의 표떄문에 수동적인 페미 옹호 정당이 그래도 차악인 통합당을 지지했으며, 실제로 선거 공약들을 보면 반페미 공약을 건 후보는 민주당에선 전무했다라는 점!!!! 그러나 통합당에는 적극적인 분도 계시고 유튜브를 통해 소극적으로 페미들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한 분들이 속해 있는 당은 통합당이라는 것에 통합당을 지지했습니다.
이번선거에서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남성에게 온갖 죄를 뒤집어씌운 전력이 있는 진성 페미니스트인 남인순과 진선미 후보가 당선되었다라는 것이 너무 황당했으며, 여성부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고, 또한 시의원 시절 몇몇 여성단체를 해체시켜버린 대전 유성을 김소연 후보의 낙선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이분은 강골중에 강골입니다.
모든건 가치관의 차이인듯 싶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탄생하기전 그러니까 이명박이 대통령 후보시절 공약사항에 여성부 해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라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며, 여성의 표때문에 실질적으로 여성부를 해체시키는 공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 남윤인순(남인순)은 입을 꼬매 말도 못하게 해야할 마초 정치인중에 이명박이다라는 성명서까지 내며 반 여성진영이라 극렬하게 반발했으며, 실제 대통령이 되고 여성부는 없애지 못했지만..당시 2조원(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액수는 잘 모릅니다)에 가까운 여성부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조치를 취합니다.
물론 이명박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여성정책과 페미진영에 대한 정당의 정책만을 두고 보면 아직까진 보수쪽에선 적극적이지 않다라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보진영을 지지하던, 보수 진영을 지지하던...그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이념의 차이일뿐입니다. 누가 잘못됬다 틀렸다가 아니라.... 적어도 이런 잇슈에 대해서 이야기할땐 어디서부터 원인이 시작되었는지부터, 그리고 정권교체기에 여성주의자들이 더욱더 극성을 부렸는지, 그것을 분석해보면, 어느 당이 더 여성단체에 친화적인지 알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