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람마다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서 다르죠.
대량생산이 기본인 현대사회에서.. 희소성을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과 진보된 기술을 조금 더 일찍느끼거나 사용하고픈 사람들에게는 좀 더 비싸게 제품을 구입했을때 기회비용이 그렇지 않았았을때보다 크다면 구매하는거죠. 2년에 100만원 정도 아끼지 않아도 아쉽지 않은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무작정 호구라 하는건 그리 바람직하다 여겨지지 않네요. 그들 나름의 합리적 소비를 내 기준에서 깎아내리는 것 같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