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화교학교 화교사회의 한반도에 대한 인식이 딱 저수준이라는거죠..
한둘의 문제가 아닙니다...
화교가 다른나라보다 많은수는 아니지만...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발달된 나라에서
화교 들이 은 엄청 무서운 존재입니다...
여론 조작도 쉽고요..
환빠니 뭐니 환단고기라는거 한국사람들 솔직히 아는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그걸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들어 까려는 사람들...
애국심 생길수있는 모든걸 국뽕이라 까는것들..
솔직히 일베라고 해서 일베도 여자들이나 까면 모를까..걔네들이 이유없이 한국을 깔이유는 없죠..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하고 유독 저런 글들 많이 보입니다...
두유노 시리즈도 그렇고...
아무 비판없이 그냥 웃고 넘기고 쪽팔리다 하는데.. 서경덕 교수도 그럼 같이 까보시죠///
한국을 알리겠다고 노력하는 분들인데.. 님들에게는 저노력들이 부끄럽고 쪽팔린 짓으로밖에 안보이시는건지?
인터넷에서 누가 욕하면 아무 비판없이 우르르르 여론이 몰리는게 진심 우려됩니다..
기자들이 두유노 시리즈쓰는거 욕하는것만이면 모르겠는데...
그게 일반화 된다는거죠..한국인이 외국인에게 두유노 라고 하면 국뽕에 쪽팔린짓이 되버린다는거...
전에 아빠어디가 뉴질랜드편에 한국에서 왔다니까 그 홈스테이가족이 싸이 춤추고 했었잖아요
그글에 쪽팔리게 두유노 싸이짓하고있다는 글이 달리더군요... 제가 걱정하는건...
비빔밥에 대해 말하거나 김연아에 대해 말하거나..한국에 대해 뭐든 설명하는 상황에 두유노라는
말이 안쓰일수 없는건데...
그게 모두 쪽팔리고 국뽕이 되어버린다는겁니다
이문제는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것도 안될거 같은게
어린 애들이 한국얘기만하면 국뽕이니 뭐니 하면서 말하는게..정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