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학계에 따르면 2012년 7월 건국대 통일인문연구단(단장 김성민)은 중국동포 등 1500명을 100개 공통문항으로 면접조사한 결과를 ‘코리언의 민족정체성(도서출판 선인)’ 등 4권의 책을 통해 발표했다.
재중동포 응답자의 90%는 ‘조국이 어디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중국이다”고 답했다.
일본이라고 밝힌 재일교포(17%)에 비해 상당한 비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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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어디라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재중동포는 90%가 중국
재일교포는 17%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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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에 들어와 있는 조선족을 몇명 겪어봐서 아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이 무서워요.
은근슬쩍 술마실때 "중국 정책을 믿는냐?"라고 하니까.
중국 공산당을 100% 믿는다라고 하던데.
그러면서 미국은 죽일놈이라고 말하더군요.
최소한 한국인한테 똑같이 물어보면 정책적 사회 부조리를 말할텐데.
난 그 이야기 듣고 섬뜻했지요.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한국에 들어와서
국가 기밀이고, 국가 정보고, 국가 교란이고 시행할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앞서더군요.
과거에는 조선족을 불쌍하게 생각했었는데,
그 말에 생각이 바뀌었음요. 직접 만나서 생각을 들어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