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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22:59
지금 생각해보면 변태였던 선생들..
 글쓴이 : 막막현수
조회 : 3,002  

초등 2년 때였나 
친구중 한녀석이 까분다고 
반애들 앞에서 팬티까지 벗겨 놓고 벌세운 선생 
숙제 안해온 애들 고추 만지고 
여자애들 거도 만졌던...음...
생각하면 할수록 이상했던 인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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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 14-04-06 23:10
   
음.. 저는 그런건 아닌데 초등학생때 남자선생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네는 떠들어라 나는 내할일만 한다 라는 마인드의 선생 한분이있으셨죠.
     
불스아이 14-04-06 23:51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대충 그런마인드는 가지고 가르쳤던 선생님들은 역사쪽이나 한문선생쪽이었던거 같아요
우리학교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찾 14-04-06 23:56
   
저두 초등학교 5학년때였나.. 그런분이 담임이셨죠 학생은 8:30까지 등교인데 담임선생은 수업시작시간인 9시에 출근과 동시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대충 알려주고 자습시키고 자리에가서 잡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술에 쩔어살았던거같음..
더닭나이트 14-04-06 23:26
   
여자애들 어딜?? 그리고 고추??  거기를?? 숙제 안해왔는데 왜 만져요?

-_-

선생 자격없는 놈년들 정말 많지요. 불꽃싸다구는 기본에 어휴... 남편과의 성적불만이나 아내와의 성적불만을 혹시 학생에게 풀었던거 아닐까요?

정말 싸이코들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학교생활때 선생들 미친변태+ 엽기체벌들 썰들 풀어 놓은 그런 카페 없나요? 아마 볼만할듯... 학교와 실명도 밝히구 말이죠 -_-
귀찾 14-04-06 23:28
   
철컹철컹급 아닌가? ㅋㅋ 한번 알아보세요 아직도 교직에 있는지 ㅋㅋ 좀 심한데
평창 14-04-07 00:34
   
그런 선생 중 몇명이 요즘.. 애들한테 맞고 신고당하는 선생들 일겁니다.
저도 한 세마리 정도의 변태 선생을 본 적이 있습니다. 자식 낳고 싶지 않은 이유중에.. 그런 선생들을 봐왔던 학창시절이 있습니다. 큰 이유를 차지하고 있죠..
'이 따위 세상에서 자식을 키울순 없어!!'하고..
평창 14-04-07 00:37
   
그리고 초등학교 들어간 제 조카를 볼때마다 묻습니다.
"00야.. 선생이 고추 만지지 않던?"
"아니요. 왜요?"
"고추 만지면 언제든지 엄마 아빠한테 말해. 선생들 중 몇몇은 니 고추를 만지는 쓰레기 란다."
라고 현실을 말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