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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23:10
신비로운 얘기..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642  

지구에서 보면 모든 별들은 원형이어야 하죠.

공식에 들어맞듯이..

근데

사각형 별은 왜 없을까요?

그럼 천문학자들은 은하계에 있는 별들을 전부 원형으로 해석하면 그게 정답입니까?


우리는 유추할수 있어요

지구는 둥글다..달고 둥글고 하물며 항성인 태양도 둥글어요

근데 우주에 허블 망원경을 심어놓고 보니 각 행성들 또는 항성들이 둥글단 말입니다..


여기에서 인간이 유추할수 있는건 우주는 둥글어야 존재할수 있다는 기본 가설을 세울수 있다는거죠

여기서 끝나면 좋겠지만 타원형인 행성도 존재하더란 겁니다.

그럼 수정해서 둥글건 맞지만 타원형도 있고 원형도 있다라 규정할려고 하니 어떤 이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10년이라는 시간을 공들여 이런 이론을 만들었다 칩시다..

세계 각국의 인정을 받아야 합디다...

이게 공론화 과정인데 이 한가지 이론으로 여러 해석이 나옵니다..


즉 이 한가지 실체화된 사실로도 여러 해석이 나오며

심지어 각 국가의 이득에 의해 왜곡된 해석도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를테면 아프리카 오지에서 진짜 외계 동그란 행성을 발견했을 지라도

각 국가의 해석이 자본주의에 맞게 각색되거나..

편집되어 각가지의 허구?가 여러해석을 낳는다거나 여러 정치적 모순을 않는 사실과 다른 이득의 이론주의와 대립각을 세운다는 겁니다.. 즉 개인의 채험의 가설들은 합리적이론을 낳는 근본적 사실주의 보단 모순적 근거에서 실험이 시작되는 겁니다.. 즉 최초의 사실관 보단 괴리감있는 사실의 실체 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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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현수 14-04-06 23:15
   
즉 강대국에 의해 만들어진 논리가 진리인냥 받아들여지는게 싫다는 말씀이신가염
     
김반장 14-04-06 23:24
   
동의라는 개념은 미래에 갈수록 강대국만의 논리가 아닙니다..
강대국의 논리가 아닌 예시를 들어본다면
강대국논리를 들여다보면 압니다ㅣ..
강대국이라도 어떤 특정한 과학적 기술을 먼저 개발하고 보유할수 있다는 보장은 없죠
신생국이 먼저 도입할 가능성이 크고 그걸 빼앗는다는게 강대국의 논리겠죠..
그게 가능한 현생체제나 그걸 받아들이는 논리일뿐 미래에 갈수록 그 양상은 다를거란 말이죠..예를들어 파키스탄에서 핵폭탄의 10배의 농도를 지닌 플루토늄의 붕괴를 개발하고 수출하지 않으면?
임네닉 14-04-07 00:52
   
과학은 관찰과 실험결과로 보편적인 사실이다라고 말해주는 것일뿐 이것이 완전한 정답이다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지금의 과학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발견하거나 찾아내면 그것도 과학의 연속성 안에 포함되게 해줍니다. 글쓴이가 사각형 별은 왜 없을까요? 라는 생각을 가지시는것은 좋겠지만, 그것가지고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방법을 연구하시면 됩니다. 막연히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단순히 생각만 하고, 더 깊은 생각과 연구는 하지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지금의 과학은 내 생각에는 의심스럽단 듯이 막연한 비판을 내세우시는건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시죠. 또 위에서 말하신 이론의 여러가지의 해석이 나오면 또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가지의 해석중에 더 진리에 가까운 쪽이 살아남게 되고 발전되겟죠. 자본주의에 의해 맞게 각색되신다는 말을 하셧는데, 그러한 이론들이 생긴다해도 나중가서 오류가 발견되면 결국 짤려나가게 됩니다.

아 그냥 쓰다가 짜증나서 요약해서 말씀드릴게요

과학은 관찰과 실험의 결과입니다. 뭔 과학이 자본주의의 입맛에 맞게 해석되고 만약에라도 말하신 그 허구가 허구를 낳은건 시간이 흐르면 이치에 맞는 이론만 빼고 다 사라지니 걱정마셈.
님이 네모난 행성이 있다고 백번 주장해도 그걸 밝혀내지 못하면 주류 과학이 아닌거임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