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낭만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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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이 김연아와의 커플 촬영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은 2월1일 방송된 MBC '세바퀴' 제2의 고향 특집에 출연했다.이날 파비앙은 "26세 프랑스 파리에 사는 파비앙이다"며 "과거 MBC 드라마 '더킹투하츠', '닥터진' 등에 출연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김구라는 "수많은 스타랑 출연했는데 기억에 남는 스타가 있냐"고 물었다. 파비앙은 "모델 활동하며 김연아를 만난 적 있다. 촬영 콘셉트가 연애였다. 손도 잡고 했는데 그때 기사가 떴다. 김연아가 외국인 모델에 반했다는 기사였다"고 답했다.

파비앙은 "댓글이 하루 안에 1만개 정도 달렸다. 욕 엄청 많이 먹었다. '좋은 말 할 때 손 놔라',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 등의 내용이었다. 그때의 관심이 신기하고 상처도 받았다"고 털어놨다.

출처 다음 뉴스엔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40201235605415?newsid=201402012356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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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한번 한거로 너무들 했네ㅡㅡ
스친소에 나와 유채영 친구 희원, LPG그룹의 라희 등 스타들과의 인맥을 과시하던 바람둥이 같은 김원중(31살 180cm 80kg)이 아니라

한국이 좋아 한국에 눌러사는 파비앙(28살 182cm 63kg)과 사겼다면 어땠을까.. 김연아 파비앙 2세 인물은 보장된다고 생각하는데.. ㅋㅋ

조성민최신질 커플때 조성민 스포츠야구선수출신에 잘생기면서 못땟게 보이는 인상이라 최진실이 왠지 힘들겠구나 하는 인상이 강했는데
김원중도 스포츠하키선수출신에 잘생기면서 왠지 못땟게 보이는 인상이라 살짝 걱정도 되지만..

아무튼 본인의 선택이니 부디 김연아 울리지 말고 잘 사겼으면 하네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