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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5 22:52
브x흐만님 너무 까지 마세요
 글쓴이 : 극작가
조회 : 460  

자기 주장과 근거라도 있었으며.

절대 굽히지 않는 확고한 신념많은

박수를 쳐드립니다.

그리고 잡게를 화끈히 달군 그 모습은

기억하겟습니다.

댓글에 일일히 반박하며 답글다는건 인상적이었어요. 무모하달지 용감하달지...

진짜 이건 인정함. 전혀 안지칠 불굴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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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사과 14-02-15 22:52
   
그 점은 인정 ㅋ 하지만 조절실패
즈베즈다 14-02-15 22:53
   
그 패기를 다른데 썼으면 더 좋았을텐데
격운 14-02-15 22:53
   
그러나 너무 갔다는점 ~
Ragnarok 14-02-15 22:53
   
예 마치 옛날 진주만 xx특공대를 보는 것 같았음
korean누룽지 14-02-15 22:53
   
저번에 저랑한판할때는 온갖욕설에 비하발언만 잔뜩해대더군요
8086xt 14-02-15 22:53
   
온라인 상이니까 뭐 이런글도 쓰고 저런글도 쓸 수 있는거죠.
오프라인 상에서 저런 분이 상사로 있을 생각을 하니 잠깐 양치하고 와야겠네요.
금빛모래 14-02-15 22:54
   
나름의 논거도 없이 어그로끄는 부류는 아니었는데
너무 주장이 극단적이셔서.... 특히 안현수 선수가 겪었던 소외감, 고통에 대해서
국민이니까 참고 견뎠어야지 귀화하다니 매국노라고 하는 부분에서 아무도 공감못한듯
돼지콜레라 14-02-15 22:54
   
가끔 이해할수 없는 글을 보긴 했지만 어그로는 아닌듯 하던데 근데 무슨 일 있었길래 사건 게시글이 뭐죠?
     
가을기분 14-02-15 23:02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41236&page=7

"빅토르안 옹호하는게 친일파 옹호하는것과 뭐가 다르죠" 라는 글인것 같네요
바랑기안 14-02-15 22:55
   
개나소나 매국노라는데 무슨논리? 암말안하다가 그말듣고 좀 어처구니가 없어서 이사람 답이없구나 생각했음
     
극작가 14-02-15 22:56
   
다른 글에는 논리?가 있었음
LuxGuy 14-02-15 22:55
   
그게 왜그러냐면 머리에 똥만차서 다른사람 의견을 수용할줄 모르거든요 그리고 백수라 방구석에서 일일이 그렇게 댓글달고 노는게 일상인 사람임 ㅋ
고고씽 14-02-15 22:55
   
어그로는 아니었는데 너무 나가신듯....
vvvv 14-02-15 22:55
   
이번에 g먹은 브xxx은 예전에 닉네임이 B로 시작하던 사람이랑 글쓰는게 비슷했음
남들 잘 알지도 못하는 말 쓰면서 책 깨나 읽은 티를 냈지만 말이 안통하고 남들 조롱하다 g먹은 것도 비슷함...
     
8086xt 14-02-15 22:57
   
아 브리태니커(영문) 아님요? ㅎㅎㅎ 왠지 생각나네요.
          
vvvv 14-02-15 22:58
   
맞아요ㅋㅋ 브xxx이 좀 열화버전 같지만 비슷했음
그러고보니 둘이 같은 ㅂ씨네요
실타래 14-02-15 22:57
   
그 주장과 근거라는게 궤변에 가까웠던부터가 이미 에러였습니다. 서울 강남시청이 존재하니 신도 존재한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들이대시던데, 어처구니가 없었던....
로마인 14-02-15 22:59
   
누구나 자기 주장은 있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근거? 일견 박식해보이지만 몇번 대화를 나눠본결과 느낀점은 논리가 빈약하고 상대방 말꼬리잡기만 좋아하고 논점을 흐리고 이야기를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기만 할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이안나죠.그사람과 대화해본사람들은 다 아실거에요.
그런사람이 더 위험합니다.
손세이션 14-02-15 23:01
   
책을 많이 읽으면 뭐해여 바탕이 안좋은데
우주대항해 14-02-15 23:40
   
책을 외울줄은 알지만 읽을줄은 모르는 사람이죠 `-`a
냄비우동 14-02-15 23:49
   
사실 그 분 글 중에서는 간혹 오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는 참신한(?)부분도 있었지만...
이 분의 글의 결정적인 문제는 일관성이 없다라는 거죠  ㅜㅜ
오늘 이랬던 말들이 내일은 저러고..
심지어 같은 날의 논조도 때에 따라 막 달라지는 완벽한 궤변론자의 전형을 보여주는 분이라..
마치 미인도를 보는데 눈이랑 코 입등을 따로 보면 미인인데...
얼굴 전체로 보면 눈이 코의 위치에 붙어 있고 입이 눈의 위치에 붙어 있는 미인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드는 분이라고 할까요
예전에 고시원에서 공부할 때 만난 고시 15년차 선배를 다시 재림해서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그 분 특징이 책을 많이 봐서 아는 것은 엄청 많은데...
그게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자기가 뭔 말을 하는지 오직 본인만이 알수 있는(어쩌면 본인도 몰랐던) 그런 분이었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