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 내가 너희를 창조한 신이다, 그러니 나를 섬겨라" 라고 하늘에 뿅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아님 천국과 지옥을 보여주면서 "니들 차카게 안살면 뒈져서 이렇게 된다" 라고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믿을 겁니다..
근데 첨엔 믿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의심하지않을까요?
진짜 신맞을까?
그러면 그땐 신보고 잠깐 나타나지 말고 신이 맞다면 실제로 이세상에 내려와 우릴 다스려보세요 라고 할겁니다.
사람들이 그래도 신을 의심하니까 신이 그말에 응답해서 내려와서 다스린다고 칩시다.
신이 기적을 일으켜서 인간이 일하지않아도 밥과 과일 등 먹을걸 만들어 인간들에게 주고,
기온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인간들에게 이동권도 보장해서 하늘도 빨리 날수있게 날개도 달아주고.. 잘 살게 해준다고 칩시다.
첨엔 아 진짜 신이 맞았구나 라고 생각할겁니다. 근데 세월이 지나 여기에 익숙해지면 그때도 인간은 신을 계속 진짜 신이라고생각할까요?
밥이 공짜로 나오고 하늘을 날수있는걸 원래 자연현상으로 이해하고 당연하다 생각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때도 이러겠지요 진짜 신맞아요? 신맞다면 신이란 증거 보여주세요..
........(무한반복)
그래서 신은 아마 인간에게 자기 모습을 안보여주고 자연이나 생명체를 창조한 모습같은 자신이 만든걸로 이세상 사람들에게 이미 보여주고 있다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신에게 자기모습 보여달라고 의심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