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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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시작된 청원은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한 달간 진행됐다. 지난 22일 마감된 이 청원에는 76만1833명이 국민이 동의하며 참여했다.해당 청원을 올린 글쓴이는 "북한마저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는데 춘절 기간이라도 한시적 입국 금지를 요청한다"며 "이미 우리나라 상륙한 뒤에는 늦지 않겠습니까?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국민청원은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을 경우, 청와대가 공식 답변을 내놔야 한다.하지만 정부는 앞서 중국 후베이성을 14일 이내 방문하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 금지한 상태다. '전면 금지 조치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시작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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