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치는 문제라 들었어요 불고기도 문제가 될지 모르겠네요

호일에 신김치를 싸는 것도 문제가 되나요? ;;; 헐... 뜨거운 온도만 상관있는 건 아닌가 보네요? ;;;

뜨거운 음식은 주의해야 할 듯

흠... 제 주변지인들에게도 알려야 겠네요. 호일의 안전성이 검증되기 전까진 사용하지 말라고 해야할 거 같네요.

근데 닭발이나 치킨 등 배달음식엔 거의 다 들어가던데;;;; ...

산도가 강한 음식을 알루미늄과 같이 쓰면 안된다고 하죠.
염분도 그렇고.

그래서 김치찌개를 양은냄비에 끓여먹으면 치매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더군요.

헐... 또 그런게 있었군요..;;; 아 무섭네요.

에효~~
양은냄비에 라면 끓여서 그대로 드신 분들은....;;;

알고나면 다 그렇죠
이세상은 위험천지임 ㅋㅋ
위험하지 않은게 얼마나 될까요

전에 어디 들은 이야기론 알루미늄 호일이나 양은 냄비를 쓰면 알츠하이머에 걸린다는 말은 듣고 놀랬는데 바로 다음에 반박기사가 올라왔는데 그렇게 섭취하는 양은 극히 미량이라 인체에 해가 없을정도로 적은 양이라서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라면이든 김치찌개든 바로 끓여서 바로 먹으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은데 양은 냄비에 둔 채로 몇시간씩 보관한다거나 하면 위험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특히 찌그러진 양은 냄비는 코팅이 벗겨져서 아주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거 예전에 스펀지에 나왔었죠.
양은냄비에 라면끓여서 변색된 은수저를 넣었더니
색깔이 다시 은색으로 돌아옴.
그만큼 양은냄비에 끓인 라면국물에는 전해질이 많다는 얘기.
즉, 산성도가 높은 음식은 알루미늄과 접촉하면 안좋고
염분이 높은 음식을 알루미늄 냄비에 끓이면 안좋음.

알류미늄이 철이나 다른 금속에 비해서 녹는 온도 점이 낮아도 잘 녹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수분에 반응을 잘하구요.

소량의 알류미늄은 우리몸에서 배출을 할수도 있지만(비타민 C, 비타민 E 가 배출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사실 알고 보면 우리는 이미 아주 예전부터 알류미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가장 대표적인게  캔 음료, 회사원들 회식후 술깬다고 먹는 음료, 그리고 조리기구

알류미늄이 몸에 쌓이기 시작하면 저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뇌에 쌓인답니다...

그게 여러 치매 더 심해지면 알츠하이머의 원인이라고 현재 100%는 아니구요. 알츠하이머와 알류미늄 중독에 대한 신빙성에 대해서 연구중이랍니다.

일단 알류미늄 중독이 치매를 일으킨다는건 100% 맞구요. 더 나아가 각종 암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양은 냄비나 코팅이 벗겨진 조리기구 나, 스테인레스(특히 기스심하게 난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맵고 짜고, 뜨겁고 이런 조리환경에서 알류미늄 산화가 더 잘 일어 난다는 군요.

일반 냄비도 주의 사항에  이렇게 써있음 '제품 손상을 방지 하기위해 염분이 많은 음식을 오랫동안 보관하지 마세요'

양은냄비 되도록이면 쓰지 말고 쿠킹호일도 고구마같이 껍질이 있는걸 감싸는건 괜찮은데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부분을 먹는거면 조심해야 돼요 열에 의해 쉽게 알루미늄성분이 녹아나옵니다.
특히 불판위에 호일깔고 삼겹살같은거 구워먹는거 진짜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