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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9 01:02
전명규가 노선영 왕따 낙오 지시한거라는데 백만원 겁니다.
 글쓴이 : 천장지구
조회 : 460  

블랙하우스에서 노선영 선수가 전명규가 지시 한거라고  폭로 할 줄 알았는데 별거 없었네요.  ㅠㅠ

전명규가 일부러 왕따 낙오 지시한건데 증거가 없으니 말을 못하네요.

분명 괘씸죄로 일부러 노선영 선수 엿먹일려고 시킨 일인데 증거가 없네요. 아쉽네요. 

김보름 등 선수가 무슨 잘못인가요? 전명규가 시켜서 한 일 인데...

과연 문체부에서 조사 한다고 하니 사실이 모두 밝혀 질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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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리스 18-03-09 01:09
   
전 왕따지시라기보단 그냥 팀추월을 버리는 경기였구나 하고 더 확신했음. 어차피 드러난 현상 외에는 추측일뿐이니..
     
winston 18-03-09 01:10
   
저도 그렇게 봐요.
mymiky 18-03-09 01:12
   
팀추월 경기는,
뒤에 김보름이 출전할 메스스타트 연습용으로 사실상 버리는 경기였음..

아무리 버리는 경기라도, 단체전인데 같이 들어와야지;;;
코코라마 18-03-09 01:16
   
그런 전략을 했다고 그걸 조사해서 전명규를 어떻게 할수도 없는거죠.
전명규가 돈먹은것도 아니고 선수폭행을 한것도 아니니.
그냥 보기 안좋았다 정도 뿐이지.
천장지구 18-03-09 01:19
   
코코라마 // 생각해보니 법적으로 문제 되는 부분은 없네요. ㅜㅜ 보기 안좋았을 뿐이지
ultrakiki 18-03-09 01:19
   
메스스타트 연습한듯.
유수8 18-03-09 01:26
   
보통은 방울을 걸던데... __);
모니터회원 18-03-09 01:39
   
https://www.youtube.com/watch?v=-1vXmHyKjDQ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팀추월 경기영상 입니다.

이번 올림픽과 선수들 구성은 똑같았어요.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 그리고 은메달을 땃었죠.

불과 1년전입니다. 저때는 셋이서 나란히 들어오더군요. (10분 30초 부근)
중간에 밀어주는 장면도 나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