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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06 19:32
애완동물 기르면 법좀 지켰으면 함
 글쓴이 : 레테르
조회 : 441  

가끔가다 대형 맹견데리고 산책한답시고 목줄만 달랑 매고 털래털래 돌아댕기시는 분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똥 안치우는거 같은건 그나마 가벼운거니 넘어갈 수라도 있지 맹수데리고 그냥 돌아다니는거는 무슨 생각
 
인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엄연히 불법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생명의 위협도 느낄만한 것인데 경찰은 저런사람 안잡아가고 뭐하나 싶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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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14-04-06 19:37
   
견종이 뭐던가요?
     
레테르 14-04-06 19:43
   
견종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좀 깜장색에 털 짧고 덩치는 무릎보다 조금 높았던가. 흔히 영화에 나오는 사냥개 비스무리한거 그런거 같았음
          
젠덴 14-04-06 19:44
   
도베르만인듯
          
나이트 14-04-06 19:50
   
털 짧고 검은색 계통이면 도베르만 핀셔 나 롯드 와일러 일 수도 있는데, 입마개 해야겠죠. 하지만 입마개가 필수인 맹견이 아니면 입마개 안해도 될걸요. 도베르만도 입마개 지정 견종은 아니지 않나요?
               
레테르 14-04-06 19:57
   
뭐 찾아보니 입마개 하는 종이 정해져있네요. 제가 본게 시간이 좀 지나서 그런지 도베르만인지 롯드 와일러 라는건지는 사진봐도 잘 모르겠지만요.어쨌든  다른애들이야 모르면 그냥 위협만 느낄 뿐 실질적 위협은 적다는 소리니 크게 상관없겠지만 사람 충분히 잡을만한 애들은 위험하게 안생겼어도 입마개 했으면 좋겠음.
                    
나이트 14-04-06 20:01
   
네. 저도 개중에 사람에 대해 비교적 사교적이지 않은  대형견은 입마개 지정견이 아니더라도 사람 많은 곳에 데리고 다닐때는 입마개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보다 가장 중요한 거는 대형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복종 훈련을 제대로 시켰으면 하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