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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3 13:25
군복에 총 든 미얀마 80세 노정치인 "국민 배신할 수 없어"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2,319  

무장투쟁 합류 "승자 독식 싸움..시민들 참여하면 이긴다"


만 전 장관은 매체와 인터뷰에서 2월 쿠데타 직전 의회에 등원했을 당시에는 펜을 잡을 힘도 없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꾸준히 운동해 달리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몸 상태가 좋다고 전했다.

그는 무장 투쟁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이제 나이 80으로 인생의 거의 끝에 와있다. 나는 생의 마지막 기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이미 결정했다"

 "나는 국민에 의해 선출된 상원의원"이라며 "국민이 나를 뽑아줬기 때문에 이 나이에 나는 국민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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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1-09-03 13:26
   
소문만복래 21-09-03 14:08
   
부디 승리하기를
한이다 21-09-04 18:24
   
스스로 나라를 지키기위해 투쟁하는 국민.
만들어준 나라도 지킬생각이 없는 국민.

어느나라를 응원할건지는 명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