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의 사람들은 김치는 중국의 것이라고 배우겠군요. 사소한 것부터 통제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커지는 법입니다.

중국에서 발음이 안되서 그렇게 김치라고 못부른다지 않음...절대 김치발음이 틀리기때문에 변화될 것은 없다고 생각함...영어든 발음이 가능한 문자에서는 김치는 영원함...

그건 우리생각이죠. 역사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삭히고 깎이고 변형되고 해서 변질되는 겁니다. 김치가 중국의 것으로 둔갑시키는거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에요.

동해, 조선해, 한국해 자료가 멀쩡히 있는데도 일본이 19세기 20세기에 일본해로 불러서 지금처럼 굳어진거 모르세요?

소금에 채소절이고 육고기 절이는건 아주많죠 전세계적으로..
바퀴스탄애들은 증말 잏못할 종자들임.. 바퀴벌레도 중국이 원조라고 해야하지않나..

그건 님의 생각이고 중국에서는 아류라고 본다면? 결국은 기원논쟁으로 갈텐데?

중국에서 만든 야채랑 우리가 만든게 맛과 모양이 전혀 상이한데...누가 그걸 똑같이 생각함...

중국에서 하는짓을 잘하는짓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 우리가 중국을 욕하는 부류가
우리안에도 있을수 있다는 얘기. 기무치와 김치논쟁

기무치라는건 김치발음이 안되서 기무치인것이고 그것도 한국계들이 만들어먹던 절임이지않나요...
근본적으로 틀려요 중국애들이 기원질하는 거랑은

중국의 기원론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기무치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자신들에게 맞게
기무치라는 레시피를 가지고 기무치라는 용어를 사용할때 그게 일본에서 기무치가
원조다라는 주장을 하지 않더라도 원조논란이 불거질수밖에 없다는거죠.
기원을 단순히 문화적 우월감 측면에서만 보지말고 상표권과 관련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얘기

뭐라 부르던 그건 중국의 것이 맞다고 해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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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위험한 생각이네요.

동북공정도 마찬가지고

독도 문제도 결국 방관하다가 이 지경까지 온건데

머라하든 나만 그자리 지킨다고 알아주리라 생각하는거 자체가 착각입니다.

특히 서양 사람들이 이런 정신세계 전혀 이해 못하죠.

항변하고 변호하고 자기문화 지키는건 당연히 자신들 몫인데 소위 선비질 하는거 국제사회에서 전혀 도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