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통일이 되는 시점이
징병제 끝나는시점
그때되면 누가 군대를 강제로
끌려가겠음?
어차피 모병제로 바뀔수밖에
한국을 사우디같은 나라와
비교한다는게 일단 에러임
한국은 애국심과 책임감이 강함
미국보다 더
그래서 모병제로 바껴도
아무런 이상없고 그게 정상임
자연스러운 흐름임
모병제 전투력이 강한게 아니고 전술훈련이 많이되어있어서 복잡한 공격전술이 유리한면이 있음 우리는 특수부대가 있음 결코 부족하다볼수없음
반대로 모병제 훈련부족은 어쩔수없음 하지만 진지수비등 단순화된 전술소화능력은 매우 중요한요소 개전초기 국가총동원 전시체제 까지 가는 동안의 기간을 잘매울수가 있음
우리나라는 단일민족 민족 공동체 지적수준높은 징병병력 다른나라 모병제와 비교가능사항이 아닌듯
일단 우리나라는 모병제가 말이 안된다는걸 이해 못하는 인간들하고는 이야기 해봤자 입만 아픔.
당연히 우리가 유럽같은 국가들처럼 우방국들이 많은 상황이면 모병제를 논의하는게 이상하지 않겠죠.
그러나 현실은 당장 우리 앞에 최대의 적국인 북한이 수백만 대군을 유지한채로 대치중이고, 중국, 러시아 역시 확실한 우방국이 아닌데, 모병제를 할 여건이 아예 조성되어 있지 못하죠. 일본만 봐도, 미군의 보호막과 우리나라가 완충지대를 설정하고 있음에도, 엄청난 국방비를 소모하고 있죠. 그러나 보다시피 모병제라서 전투력은 수준이하죠. 모병제 자체가 에러인게, 제대로 된 인간은 모병에 응하지 않습니다.
모병제를 함으로써 젊은 인력들이 사회에 배치되서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좋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국방의 위험이 적어야 가능합니다. 독일군이 모병제를 한다고 해서 우리와 같은 처지가 아니죠. 당장 독일이 우리같은 지정학적 위치에 있었으면 징병제 유지했겠죠.
그리고, 애당초 중국은 모병제를 하지만, 모병 자체에 어려움이 없는 공산주의 일당 독재 국가입니다. 게다가 인구도 엄청나서 모병한다고 해서 주위 국가들에게 꿀릴 나라도 아니고요. 단지 전투력 수준은 장담 못하겠지만요 ㅋㅋㅋ.
모병제의 가장 큰 문제는 모병이라는 거 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이러다 보니 비용도 엄청나게 들어가서 군인 수도 줄었는데, 인건비가 엄청나게 늘어나죠.
군대는 사회조직중에 가장 피곤하고 위험한 조직입니다. 그런 곳에 젊음을 바쳐야 하는데, 엄청난 혜택이 있지 않은 이상 누가 가려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징병제와 모병제는 비교할 가치도 없게 되는 겁니다. 징병제는 우수한 자원을 쓸 수 있지만, 모병제는 잉여들만 들어오고, 그것도 힘드니, 수준 이상의 비용지불이 일어나서 효율성이 최악이 되는 겁니다.
당장 전쟁 위험이 없으면 모병이 맞고, 우리같이 사방이 적국이면 징병은 필수입니다. 우리 입장에서 모병제 논란은 최소 통일 이후를 봐야 합니다.
미군과 러시아군이 강한이유는 모병제이던 징병제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국가에서 국가에 봉사하는 사람에게 그만큼 대우를 해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가에 봉사하는 군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를 지켜주기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걸어줘서 고맙다구요
솔직히 우리나라는 스벅에서 군장병 할인행사한다고 지롤하는 국가인데 모병이든 징병이든 거기서 거기에요
모병제의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네요
군바리란 비하 들으면서 봉급이 높은것도 아니고
상명하복의 빡빡한 생활을 엘리트들이 들어간다?
지금 부사관들 모집인원보다 적게 모집 되는걸 아시는지
우선 군인들의 처우개선이 먼저 된후에 모병제가 이야기 나와야지
지금 모병제 가능키나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