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메세지주고받다 카톡 아이디 교환해서 가끔 영어회화연습겸 대화하는데 영화얘기 하다가 얘가 만화좋아한다 그래서 뭔만화 재밌게 봤냐 하니 반딧불의 묘 재밌게봤다 그래서 빡쳐서 침략자들이 피해자 행세하는 만화라고 하니까 이해를 못하더군요 ㅡㅡ 걔내들또한 피해자 아니냐면서.. 그래서 제가 걔내들이 침략안했으면 피해자도 없었고 그런만화는 독일에서 나치영화 만든거랑 똑같다고 하고 대화 끊었는데 주말부터 기분이 상큼하네요 ㅋㅋㅋ
외국에서 똑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외국인 여자얘가 반딧불 잼이었다고 하자
웬 뚱뚱한 한국얘가 벌떡 일어나서 되도 않는 영어로 흥분해서 꿱꿱 거리고... 여자얘 몇명이 동조하고 난리핌...
일본넘 한명이 외국인들 모아놓고 착한인간 코스프레하면서 한국인을 이해한다고 원래 중국이랑 한국사람이 내셔널러니즘이 강하다고 언론플레이 하자 외국인들이 한국사람들 상태가 이상하다고 그러고...
저런것도 애국심이라고해야하는지...
이런걸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본애들이 이용도 많이 하지만 이런일 당한 외국인들도 이런 사례를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에 저도 일본 사이트에 돌아 댕기다
일본애들이 그런것만 찾아서 올리기도 하겠지만
외국인이 정말 친하게 지내던 한국인이 있는데
야스쿠니나 아무튼 일본에 관한 이야길 끝도없이 자기에게 강요하듯
험담을 해서 그 부분이 너무나 짜증나 죽겠다는 그런 이야기들 많습니다
물론 자신은 전혀 공감을 못하겠다는 반응
일본애들은 또 이런걸 이용해 한국인의 나쁜이미지를 알리는데 혈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