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라, 정육점의 돼지ㅅㄲ야. 메갈ㄴ들과 너같은 ㅂㅃㅅㄲ들덕에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아예 접근 안 하기 시작했어. 법도 ㅈ같아져서 잘못하면, 아니 잘못 안해도 인생 조지게 됐는데. 자, 이제 니 사례 하나도 안 생기겠지? ㅋㅋㅋㅋㅋ 나중에 왜 접근 안하냐,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도움도 안주고 왜 그러냐라며 빼액거리지나 마라. 그때가서 남자라는 성별, 역할 들이대면 대가리 깨질줄 알아라. 그리고 니가 했던 행동을 남한테 투영 시키는 ㅂㅅ짓 하지말고 니 개인 일기장에나 써서 혼자 읽고 그때를 떠올리며 자기위로행위나 해라.
그래따지면 예전에는 여자는 보쌈하라는 납치강.간 사주도 종종 했었죠?
근데 지금이 2020년이 되고있는데 왜 40년전 이야기를 꺼내세요?
반성은 교수님 혼자 하면되구요, 잠재적 성범죄자는 교수님이 바로 맞아요.
교수님이 여선생 성추행한거구요 여자 스토커 범죄한거에요. 남끌어들이지 마세요.
근데 듣다 보니까 내용이 틀린 건 아닌데 20년 전 담론을 고대로 2019년에 써먹는 거더라?
심지어는 30년전 먼나라 이웃나라에 나올 법한 내용들이었음.
'선녀와 나무꾼을 지금의 시각으로 보면 성범죄다'
'우리의 인식은 알고 보면 사회 분위기가 강요한 것일 수 있다'
'젊은 세대의 인식은 점점 바뀌고 있고 개인을 더 중시한다'
'더 이상 과거의 국가주의는 통하지 않는다. 그건 잘못된 것이다'
'이런 시대에 국가는 어떻게 국민을 케어해야 하는가'
...이런 거 신선하다고 느끼시는 분 있음?
예시로 드는 게 국민교육헌장, 군사정부 시절 금지곡들이더라. 지금 30대도 저거 모르는데?
이거 보고 586 진보팔이들이 말하는 청년은 지들 자신이고 진보는 87년 기준이란 걸 깨달았음.
30년전 담론에서 전혀 못 벗어나고 아직도 87년인 줄 알아. 그러니 진보꼰대들이 틀딱들 양싸다구를 날릴 만큼 꽉 막혔지.
현재 청년들의 생각, 불만 같은 거 전혀 몰라. 자기네 기준으론 진보인 게 청년 기준으론 수꼴인 것도 몰라.
미투를 긍정하며 사회가 변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선 실소가 나오더라. 지금은 2019년이라니까?
회사에서 50대들이 임원 성별할당제 말하면서 '이제는 그럴 때가 됐어'같은 소리 하는 거 ㅈㄴ 어이없었는데, 이들은 여전히 80년대를 살고 있음. 그러니 저딴 소리나 하면서 자신이 대단히 앞서간다고 착각하지.
진보라며? 국가주의에 반대한다며? 그런데 왜 국가의 역할을 그토록 강조하면서 엄마국가를 원하지?
586들에게 개인은 없고 이거야말로 청년들이 못 견디는 건데?
586들이 욕하는 노년층보다도 586들이 훨씬 더 꽉 막혔음. 결과엔 관심없고 이념(심지어는 잘못된)의 실행을 정치라고 생각함. 심지어 그걸 지들이 다 이뤄야 한다고 간주함. 얘네들 머리 굳은 건 청년들이 절대 이해 못해.
투표로 응징하는 게 최선이겠지만 가능할 지는 잘 모르겠음. 오히려 지금 586들이 쌓아올린 기득권층이 너무 많아져서 붕괴하거나 저출산으로 사회가 작살나는 게 먼저일듯. 철저하게 상위 10%의 생애주기에 맞게 사회를 뒤틀면서 진보입네 하고 떠드는데, 얘네들 머리 굳은 걸 보니 경착륙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 같다.
저것도 자기합리화임. 나만 거울로 팬티본게 아니야. 나만 여자 집까지 따라간게 아니야. 나만 성추행한거 아니야. 남자는 다 그랬어. 그러니 다같이 반성해야돼. 이말이 하고싶은거임. 사실은 질낮은 패거리들이나 하던 짓이었는데 그 잘못을 무고한 다수의 남성과 공유함으로 자신의 죄책감을 희석시키고 싶어서 저런 개소리를 하는거지. 그러고서 버릇 못고쳐서 또 성추행하고. 이게 남자페미들이 정체임.
한 년은 정신병자 레즈년이고 한 새끼는 성범죄자 새끼 둘이 기어나와 한다는 개소리가 모든 남자들은 성범죄라고?
저떤 것들이 인간이라고 쳐 나와서 대화를 하는 이게 정상인가?
저 새끼는 일베 새끼고 옆에 레즈년은 폐미년이고 둘 다 싸이코패스 데려다가 공개 방송에서 대화할 대상이야?
이게 우리 나라에서 벌어지는 꼬라지냐고.
이 나라는 정상인 인간들이 하나도 없단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