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의 폭력적 미러링을 지탄하는건...
목적이 과정과 방법에 우선한다는 자신들의 투쟁적 가치관을 부정하는 행위니...
처음부터 건들지를 말았어야 하는건데 뇌없는 누군가가 생각없이 저지른 일 때문에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슴...
이석기랑 결별했을때 처럼...
이제 제2의 분화가 필요한 시기가 온듯 합니다.
정의당이 메갈을 보고 '여성운동단체' 라고 하는 것을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특히 진보 어쩌고 하는 인간들 여전히 국민들을 계몽해야할 우매한 중생들처럼 말하고 가르치려 드는데
그런 엘리트 사상에 쩔어서는 맨날 선거에서 지고 정치적 능력은 공기만도 못한 인간들이라 정말 역겹습니다.